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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제자매도시 이탈리아 소렌토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유럽의 관광도시와 교류 기반 마련 및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6:56]

강릉시, 국제자매도시 이탈리아 소렌토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유럽의 관광도시와 교류 기반 마련 및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18 [16:56]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가 유럽의 관광도시와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8번째 *국제자매도시 이탈리아 소렌토와 온라인 방식의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국가 간 이동과 교류가 많은 제약이 따르는 가운데 강릉시는 오는 18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원도 최초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통해 이탈리아 소렌토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치른다고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강희문 강릉시의회 의장과 안드레아 체렌타노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공관차석 경제참사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마씨모 코폴라 소렌토 시장과 관계자 등도 소렌토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자리해 화상 대면 방식으로 체결식을 진행하며,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권희석 주이탈리아 한국대사도 로마에서 ZOOM으로 참석한다고 했다. 

 

강릉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향후 관광 레저는 물론, 행정과 경제, 스마트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렌토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북부 나폴리현에 위치하여 문화, 예술,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미래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항구도시로 한국의 자매도시는 강릉이 최초라고 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강릉은 레저와 휴양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 항구도시인 소렌토와 자매결연을 통해 해양 레저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앞으로도 해외 도시와 다양한 방식의 소통과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City and Sorrento, an international sister city, signed a sisterhood relationship agreement

 

Laying the foundation for exchange with European tourist cities and promoting various cooperative projects in the future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sign an online sisterhood relationship agreement with Sorrento, Italy, the 8th *international sister city, in order to lay the foundation for exchanges with European tourist cities and to promote various cooperative projects in the future.

 

As the corona pandemic continues, there are still many restrictions on movement and exchange between countries, and Gangneung City will hold a sisterhood relationship signing ceremony with Sorrento, Italy, through an online non-face-to-face method for the first time in Gangwon Province on the 18th in the control room on the 8th floor of City Hall.

 

Gangneung Mayor Kim Han-geun, Gangneung City Council Chairman Kang Hee-moon, and Andrea Cherentano, deputy head of the Italian Embassy in Korea, will attend the signing ceremony.

 

At the same time, the mayor of Sorrento, Masimo Coppola, and other officials will be together online in Sorrento to hold the signing ceremony in a face-to-face manner.

 

Gangneung City said that starting with this sisterhood relationship, it plans to promote practical human and material exchanges and cooperation in various fields such as tourism and leisure, administration, economy, and smart city development.

 

Sorrento is located in Naples, in the northern part of Campania, Italy. It is a port city with a lot of potential for future development with culture, art, and a long history. Gangneung was the first sister city in Korea.

 

Gangneung Mayor Kim Han-geun said, “Gangneung is Korea’s representative maritime tourism city that encompasses leisure and recreation. We will continue to communicate with them.”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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