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시, 문막교에 대한 과적 차량 단속 강화

민원 해소 및 운전자의 안전불감증 불식시키도록 노력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10:38]

원주시, 문막교에 대한 과적 차량 단속 강화

민원 해소 및 운전자의 안전불감증 불식시키도록 노력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17 [10:38]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가 문막교(구국도 42호선=군도 24호선)에 대한 과적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963년 준공된 문막교는 2010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최하위 등급)을 받아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보수보강을 통해 총중량 32톤 미만 차량은 통행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인근 토석 채취 및 골재 운반 차량 등 총중량 32톤 이상 차량(건설기계)이 국도 42호선(문막IC) 쪽으로 우회하지 않고 문막교를 통과해 교량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원주시는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의 협조로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불시에 단속을 실시해 문막교의 과적 차량 운행을 근절해 나갈 방침이며, 특히, 단속에 적발된 차량 운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사법당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문막교 재가설 전까지 과적 차량의 통행을 막아 민원 해소는 물론, 운전자의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속에 적발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City strengthens crackdown on overloaded vehicles on Munmak Bridge

 

Efforts are made to resolve complaints and dispel the driver's insensitivity to safety.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strengthen crackdown on overloaded vehicles on the Munmak Bridge (Gugukdo Line 42 = Gundo Line 24).

 

The Munmak Bridge, which was completed in 1963, received a grade D (lowest grade) in the precise safety examination conducted in 2010 and completely controlled vehicle operation.

 

However, recently, vehicles (construction machinery) with a gross weight of 32 tons or more, such as nearby earth and stone collection vehicles and aggregate transport vehicles, passed the Munmak Bridge without detouring towards National Highway 42 (Munmak IC), causing serious problems in bridge safety as well as related civil complaints. He said it was being brought up.

 

In response, Wonju City plans to eradicate overloaded vehicle operation on the Munmak Bridge by receiving manpower and equipment support with the cooperation of the Gangwon-do Road Management Office, and implementing the law of zero tolerance for drivers caught in the crackdown. He said he plans to file a complaint with the authorities.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We will try to prevent the passage of overloaded vehicles until the re-establishment of the Munmak Bridge, to resolve complaints as well as to dispel the driver's insensitivity to safety." sai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원주시, 문막교, 과적 차량 단속 강화, 32톤 미만 차량 통행, 안전불감증 불식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