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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지 간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0 [15:51]

동두천시 보건소,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지 간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10 [15:51]

▲ 동두천시 보건소,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당부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지 간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명절에 고향 방문 등 사람 간 접촉 증가, 가족 간 음식 공동 섭취, 식품 관리 소홀, 벌초와 성묘에 따른 진드기 질환 발생과 가족 간 밀접한 접촉으로 확산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등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명절에는 상온에 장시간 노출돼 쉽게 부패할 수 있는 음식을 가족들이 공동으로 섭취함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친지 방문 등 가족 간 모임으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도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 동두천시 보건소,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당부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에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거리두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지키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서 마시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기침, 발열, 설사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진료 받기와 같은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 것이 최선”이라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고향 및 친지 방문을 하지 않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 시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Health Center urges compliance with 'Corona 19 quarantine rules during Chuseok holidays'

 

Prevention of spread of COVID-19 and infectious diseases such as food poisoning as exchanges between family and friends increase during the Chuseok holiday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ducheon City Health Center said that it has requested that people abide by the 'Corona 19 quarantine rules' during the Chuseok holiday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and prevent infectious diseases such as food poisoning as exchanges between family and relatives increase during the Chuseok holiday. .

 

The public health center said that special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increase in contact between people, such as visiting hometowns during holidays, joint food intake between family members, neglect of food management, the occurrence of tick diseases caused by bee grass and adult cat, and the corona 19 infection that can spread through close contact between family members. .

 

During holidays, as families share food that can be easily perishable due to prolonged exposure to room temperature, there is a high possibility of a group outbreak of water-borne and food-borne infectious diseases. The meeting said that the risk of infection with COVID-19 is increasing.

 

Therefore, during the Chuseok holiday,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such as COVID-19, wash your hands and keep a distance, keep coughing etiquette by covering your mouth and nose with a tissue or sleeve, cook food, boil water, do not cook if you have diarrhea, He said that preventive measures such as seeking medical attention promptly when suspicious symptoms such as cough, fever, and diarrhea occur must be followed.

 

A public health center official said, “It is best to refrain from visiting your hometown during the holidays, observe quarantine rules, and spend a safe Chuseok holiday. It's important to get tested,"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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