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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평화통일현장체험 진행

민통선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이해 도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14:19]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평화통일현장체험 진행

민통선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이해 도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8 [14:19]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호국보훈의 달 기념 청소년평화통일현장체험 실시<사진제공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인식을 높이고자 파주 임진각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은 탈북민 강사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 곤돌라를 이용한 민통선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아름드리 학생들은 “곤돌라를 타고 민통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신기했다.”, “신분증을 일일이 검사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휴전국임을 새로이 깨달았다.”, “보드게임을 통해 비무장지대 지뢰제거 체험을 해보니 전쟁의 무서움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기 위해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와 연계해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Youth Education and Culture Center After-School Academy, Youth Peace Unification Field Experience

 

It consists of various activities such as the Civil Control Line experience to help young people understand unificati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5th, after school academy at the Pocheon Youth Education and Culture Center, Arumdri said that he had visited Imjingak in Paju to raise awareness of peaceful unification among young people on the occasion of Patriotic Patriots Month.

 

He said that this field experience, which was conducted in conjunction with the Gyeonggi Youth Training Center, was made up of various activities such as education using a board game with a North Korean defector instructor, and a civilian control line experience using a gondola, helping young people to understand unification.

 

Th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is training said, “It was amazing to be able to get into the Civilian Control Line on a gondola.”, “When I saw ID checks one by one, I realized that the Republic of Korea was in a state of armistice.”, “Experience the Demilitarized Zone mine removal through a board game. I was able to understand the horror of war by doing it,” he said.

 

An after-school academy official said, "In order to remember and appreciate the martyrs who sacrificed for the country, we plan to conduct various education related to unification in connection with the Korean Unification Future Center."

 

Meanwhile, the Youth After-School Academy is a national policy support project that supports healthy growth and develops the self-reliance capabilities of adolescents who need after-school care. He said he was running a dog clas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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