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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건설기계 불법주기 야간 특별단속 확대 실시

특별 야간단속 기존 주 1회 단속에서 주 2회로 확대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2:41]

의정부시, 건설기계 불법주기 야간 특별단속 확대 실시

특별 야간단속 기존 주 1회 단속에서 주 2회로 확대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3 [12:41]

▲ 건설기계 불법주기 야간 특별단속 실시<사진제공 =자동차관리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개월간 의정부시는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상반기 특별 야간단속을 기존 주 1회 단속에서 주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건설기계를 세워 두어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시민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경우 및 화재 등 긴급사고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을 방해하는 이면도로 위 불법주기 등을 포함하여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불법주기 단속 시,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건설기계 운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주기문화를 독려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특별단속은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안전한 도로 환경 확보가 목적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여 불법주기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expands nighttime special crackdown on illegal cycle of construction machinery

 

Special night enforcement expanded from once a week to twice a week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From June 1 to June 30, the city of Uijeongbu imposed a special night crackdown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against construction machinery such as dump trucks and excavators illegally parked on roads and vacant lots around residential areas for one month. It was announced that the enforcement would be expanded from once a week to twice a week.

 

During this special crackdown period, construction machinery is parked on roads and vacant lots around residential areas to block the smooth flow of traffic or to infringe on the quiet and peaceful living environment of citizens due to noise, etc. He said that he plans to crack down on illegal parking on the side road that interferes with it.

 

When cracking down on illegal cycles, fines ranging from 50,000 won to up to 300,000 won are imposed depending on the cumulative number of detections. Through continuous crackdowns, it raises awareness of construction machinery drivers and encourages proper cycle culture to create a pleasant and safe traffic environment. He said he was going to work hard.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the purpose of this special crackdown is to relieve residents' inconvenience and secure a safe road environmen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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