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코로나19 '한시 생계지원' 사업 추진

민원불편 최소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3 [16:14]

의정부시, 코로나19 '한시 생계지원' 사업 추진

민원불편 최소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23 [16:14]

▲ 코로나 한시 생계지원 사업 추진<사진제공 =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22일 의정부시는 정부 4차 맞춤형 피해 대책으로 소득감소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했고, 별도의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민원불편 최소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중위소득이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중소도시 기준 3억5천만 원 이하 인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단,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대상자와 4차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했다.

 
지급 금액은 가구당 50만 원이며, 소득·재산 및 타 사업 중복지원 여부를 검토한 후 6월 중 신청 계좌로 현금 지급한다고 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타 지원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The city of Uijeongbu promotes the Corona 19'Living Support for Limited Time'


Preemptive response to minimizing complaints and complaints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22,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as promoting a “temporary livelihood support” project for low-income crisis households who were unable to receive other Corona 19 damage support even though the government's fourth customized damage countermeasure caused income decline. Revealed.

 
The city has formed a TF team to quickly and smoothly promote the temporary livelihood support project, and said that it is preemptively responding to minimization of complaints and complaints by operating a separate call center.

 
This temporary livelihood subsidy is targeted at'low-income households whose income is reduced due to corona 19 damage','standard median income is 75% or less', and'property is less than 350 million won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 Those who are eligible for basic livelihood security and emergency welfare and those who are eligible for the 4th disaster support fund are excluded.

 
The payment amount is 500,000 won per household, and after reviewing whether income, property and other projects are overlapped, it will be paid in cash to the application account in June.

 
Online application is available from May 10th to 28th through the website of Welfare, and visit application is possible from May 17th to June 4th at the local community center.

 
A city official said, “We hope that the temporary livelihood support project will be of little help to low-income crisis households who are suffering from a decrease in income due to Corona 19, but cannot receive help through other support systems. I will do my best.”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한시 생계지원, 코로나19 피해지원, 정부 4차 맞춤형 피해 대책, 온라인 신청,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신청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