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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1동, ‘봄의 계절, 春을 들이다’ 진행

봄 잔디밭 산책 하며 따뜻한 봄의 계절 느끼는 시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4:34]

의정부시 신곡1동, ‘봄의 계절, 春을 들이다’ 진행

봄 잔디밭 산책 하며 따뜻한 봄의 계절 느끼는 시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09 [14:34]

▲ 봄의 계절, 春을 들이다 개최<사진제공 =신곡1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3회에 걸쳐 장암동에 위치한 파크프리베에서 독거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봄을 만끽하고 심신을 힐링하는 신곡권역 사계절 힐링 사업 ‘봄의 계절, 春을 들이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곡권역 사계절 힐링 사업은 신곡권역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으로, 경제적·사회적인 이유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이웃들에게 계절별 야외활동 또는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 봄 프로그램은 원예체험으로 구성했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원예 활동으로 4계절 화려한 꽃이 계속 피어나는 칼랑디바 화분을 만들고, 봄 잔디밭 산책을 하며 따뜻한 봄의 계절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으로 원예 활동 전문 강사인 마스터가드너가 재능기부를, 관내 장암동 파크프리베는 체험활동 장소를 제공하는 등 권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움츠러드는 상황에서 봄이라는 계절을 느끼며 잠시나마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 되셨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권역 어려운 주민의 욕구와 결핍을 잘 보듬는 복지사업을 지속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ingok 1-dong, Uijeongbu-si,'Spring Season, Introducing Spring'


Take a walk on the spring lawn and feel the warm spring seas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From April 6 to 8,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ingok 1-dong, Uijeongbu City, is a new song for 9 seniors living alone in Park Pribe located in Jangam-dong, enjoying spring and healing their mind and body. Healing project for the four seasons in the region,'Spring Season, Introducing Spring' was announced.

 
The Four Seasons Healing Project in the Singok area is a specialized welfare business in the Singok area, providing seasonal outdoor activities or cultural experiences to neighbors who have few opportunities for cultural activities due to economic and social reasons. According to the rules, gardening activities made the calendiva pots where colorful flowers continue to bloom in four seasons, and took a walk on the spring lawn to feel the warm spring season.
 
The event was recommended by the Singok 1-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d it was reported that Master Gardener, an instructor specialized in horticultural activities, provided talent donation, and Park Pribe in Jangam-dong in the hall provided a place for experience activities.

 
Park Seong-bok, director of the Singok area, said, “We hope that it will be a time to enrich our hearts for a while while feeling the season of spring in a situation where our mind and body are depressed by Corona 19. I will continue to plan and promote i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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