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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상면 환경미화원 권선행, 선행도민 표창 수상

마음 달래 줄 소규모 공연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1:47]

가평군, 상면 환경미화원 권선행, 선행도민 표창 수상

마음 달래 줄 소규모 공연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4/07 [11:47]

▲ 선행도민표창<사진제공 = 상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021년 3월 31일 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권선행 주무관이 경기도지사로부터 선행도민 표창장을 수여받았고, 표창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상면장이 간소하게 전수 하였다고 밝혔다.

 
선행도민상은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도민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라고 했다.


권선행 주무관은 1995년 5월 24일부터 약 26년 간 상면 행정복지센터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호우, 대설 등 재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하고 생활쓰레기를 적재적소에 수거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여름 상면 지역에 6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더 먼저 현장에 출동하여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였으며, 올 겨울 유난히도 잦았던 폭설과 대설주의보로 인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마을안길 곳곳을 다니며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모래주머니를 비치하는 등 어려운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모범을 보임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고 했다.

 
돌이켜 보면 26년이란 세월이 순식간에 흘러 간 듯 어느덧 2021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퇴직 예정에 있어 그의 빈자리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아무쪼록 상면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일들을 먼저 나서는 참된 모습에 경의를 표하는 게 알맞은 표현이라 생각 든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Sangmyeon Environmental Beautification Center, Gwonseon-haeng, Received Commendation from Good People


Designed to satisfy cultural sensibilities by providing small-scale performances that will soothe the mind


[Reporter Ahn Jong-wook = North Gyeonggi Province] On March 31, 2021, Gwon Gwon-haeng, who is working as an environmental cleanser at the Sa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as awarded a predecessor commendation from the Governor of Gyeonggi Province. Zhang said that he simply passed on.

 
It is said that the Good Dominion Award is a commendation given to the citizens who serve as a model or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Gwon Gwon-haeng has been working as an environmental cleanser at the Sa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or about 26 years from May 24, 1995, taking the initiative whenever there is a disaster such as heavy rain or heavy snow, and collecting household waste at the right place to create a clean area. He said that he is being evaluated as a contributor.

 
In particular, even in the situation of heavy rainfall of 600mm in the upper area last summer, we were actively prepared for disasters by dispatching to the site before anyone else. He said that he was highly praised by local residents by setting an example without failing to carry out difficult tasks such as spraying calcium chloride and furnishing sandbags.

 
Looking back, as if 26 years have passed in an instant, he is expected to retire for the last time in December 2021, and his vacancy is expected to be large. He said he thought it was an appropriate expression.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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