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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오늘' 대한독립만세'...삼척시 후손들 만세운동 재현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01 [18:09]

104년 오늘' 대한독립만세'...삼척시 후손들 만세운동 재현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01 [18:09]

▲ <사진제공=삼척시>대한독립만세 제창 이후 대규모 시가행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삼척시]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내빈, 보훈가족, 초·중·고등학생, 학교동문,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을 후손들의 목소리로 재현했다.

 

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삼척보통학교(현. 삼척초등학교) 전교생이 4월 15일 교정에 모여 독립만세를 외친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오전 10시, 삼척초등학교에서 3.1운동 만세기념비 헌화 및 분향 후 상공회의소부터 삼척문화예술회관까지 대한독립만세 제창과 태극기를 흔들면서 시가지 행진이 이뤄졌다. 

 

특히, 우체국 사거리에서는 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연극 형식으로 개최됐다.

 

한편,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으며, 3.1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및  만세제창 등이  진행됐다.

 

김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조들의 숭고한 애국심이 후손들에게 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Joon -ho reporter = Samcheok City] The 104th anniversary of the 3.1th anniversary of the 3.1, the guests, family,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school alumni, and citizens participated in the three -year -old, the 4.15 independence movement.

 

Samcheok Normal School 4.15 Independence Movement Renewal event was inherited on March 1, 1919, and all students of Samcheok Bodhisattva (now, Samcheok Elementary School) gathered in corrections on April 15 to raise the sublime spirit that shouted independence. It was prepared for.

 

At 10 am today, the city march was made by shaking the three independence and Taegeukgi from Samcheok Elementary School, from th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to Samcheok Culture and Arts Center.

 

In particular, at the post office crossroads, Samcheok Normal School 4.15 Independence Long Live Campaign was held in the form of a theater.

 

Meanwhile, the 104th anniversary of the 3.1 Celebration was held at the Samcheok Culture & Arts Center from 11:20 am, and the 3.1 Declaration of Independence, 3.1 songs and livelihoods were held.

 

Kim Young -hee, director of the Welfare Policy Division, said, “I hope this event will give you a lot of patriotism to your descendants, and we ask for your participation.”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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