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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운영하였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하여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영월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및 가뭄대책 장비 전 기종 139종 724대에 대하여 50%로 임대료 감면을 시행한다.
영월군은 작년도 8,351일 1억 4천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하였으며, 이에 따라 관내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 경제적 부담 감소 등 경영 부담 해소에 효과적이라 판단하여 임대료 감면을 추가 연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 조치로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농촌인력부족, 공공요금 인상으로 경영적, 정신적 피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Yeongwol-gun] Yeongwol-gun is promoting a rental business by extending the 50% reduction in rent for agricultural machinery, which was operated until December 2022, until June 2023 for farmers in the jurisdiction suffering from prolonged COVID-19.
For all residents of Yeongwol-gun who use agricultural machinery rental offices, 50% of rent is reduced for 724 units of 139 types of leased agricultural machinery and drought response equipment.
Yeongwol-gun reduced rent by KRW 140 million for 8,351 days last year, and it was judged that this would be effective in relieving management burden, such as supporting farming activities and reducing economic burden for farmers in the jurisdiction, and decided to extend the rent reduction further.
Naeun-sook Na, head of the Resource Development Division, said, “I hope that this extension of rent reduction will help farmers who are suffering from managerial and mental fatigue due to the lack of manpower in rural areas and the increase in public charges due to the continuation of the COVID-19 situation to help them recover quick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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