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강원 민속팀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화합·공존·축제 한마당 연다.“다시 일상의 축복으로, 화합·공존·축제의 한마당”
[김준호 기자 = 정선군] 정선군은 사라져 가는 민속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 1983년 원주에서 시작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올해로 29회를 맞이하고 있다.
강원도 18개 시·군 1,000여 명의 민속팀이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화합·공존·축제 한마당인 신명나는 전통 민속예술축제의 장을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내 최대 전통민예술축제인 “다시 일상의 축복으로, 화합·공존·축제의 한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강원민속예술축제는 민속놀이, 농악, 민요 등 신명나고 역동감이 넘치는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을 선보인다.
29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는 정선아리랑 및 취타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민속단 입장, 오정해 국악가수 특별공연, 개막식, 강원도립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 공해 북평원님답교놀이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는 정선의 지방 전래의 민요 정선아라리와 목도소리, 터다지기 소리 등에 남평 농악의 가락을 곁들인 ”정선 남평리 토방집 짓기 놀이“를 비롯해 9개 시·군 민속단의 경연이 이어진다.
30일 태백시 민속단을 시작으로 7개 시·군 민속단의 경연이 진행되며, 폐막식 행사는 강릉 용굿 기우제 시연을 비롯해 하윤주 국악가수 축하공연, 강릉 용굿 기우제 시연, 폐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1·2위 입상 민속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단으로 출전한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강원민속예술축제에 더욱 많은 민속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신명나고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도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Jeong Seon-gun] In order to succeed and develop the disappearing folk art, the Gangwon Folk Art Festival, which started in Wonju in 1983 and is held biennially, is celebrating its 29th this year.
About 1,000 folk teams from 18 cities and counties in Gangwon-do will hold an exciting traditional folk art festival in Jeongseon, the hometown of Arirang, for harmony, coexistence, and festivals at the auxiliary stadium of Jeongseon Sports Complex for two days from September 29 to 30. will be held
The largest traditional folk art festival in Gangwon-do, the Gangwon Folk Art Festival, which is held under the theme of “Blessing of Everyday Again, a Festival of Harmony, Coexistence, and Festival,” showcases the representative folk art of the region, which is full of excitement and dynamism, such as folk games, nongak, and folk songs. will be presented
The opening ceremony to be held at Jeongseon Stadium on the 29th will start with performances before the ceremony of Jeongseon Arirang and Chitadae, admission to 18 city and county folk troupes, special performance by Oh Jeong-hae traditional music, opening ceremony, traditional dance performance by Gangwon Provincial Arts Troupe, Gonghae Bukpyeongwonnimdapgyonori Demonstrations, etc.
In addition, at the auxiliary stadium of Jeongseon Sports Complex, contests by 9 city and county folk troupes are held, including the “Jeongseon Nampyeong-ri Tobang House Building Game,” which adds the melodies of Nampyeong Nongak to Jeongseon Arari, a traditional folk song from Jeongseon, and the sounds of voices and drums. .
Starting with the Taebaek-si folk troupe on the 30th, competitions by 7 city and county folk troupes will be held.
In addition, at the 29th Gangwon Folk Art Festival, the 1st and 2nd prize-winning folk troupes will participate as representatives of Gangwon-do in the national competition hos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hn Seok-gyun,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ivision, said, “As more folk artists participate in the Gangwon Folk Art Festival, which is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due to Corona 19, we will work harder to make the festival exciting and safe,” he s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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