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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직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확대 운영..."안정된 직장생활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13:27]

원주시, 직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확대 운영..."안정된 직장생활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9/19 [13:27]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가 민원 및 격무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된 직장생활 지원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원강수 시장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현업 및 연이은 재난으로 인해 각종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어, 청사 곳곳을 직접 돌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했으며, 원 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일꾼으로서 직원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현재 원주시에서는 개인 심리상담 실시, 체험 및 휴식 프로그램 운영, 심리지수 자가진단(스트레스 수준 검사, 스트레스 요인 검사 등)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힐링교육 실시 등 직원들의 심리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 직원 심리상담 확대 운영, 전 직원 심리검사,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 밖에도, 격무 업무 순환보직, 직급별 맞춤형 교육 등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도 수립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업무 및 민원 수요 증가로 직원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직원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더욱 세밀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expands and operates 'psychological counseling program' for employees... "Support for stable work lif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has taken measures to relieve the stress of employees due to civil complaints and overwork and to support a stable work life.

 

Since the 8th, Mayor Won Kang-su has been visiting each department in person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employees who are suffering in various fields due to on-the-job and consecutive disasters.

 

Then, he visited various parts of the building to review ways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of employees,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health management of employees as a practical worker who leads a happy change in Wonju, although the mayor of Won is a difficult environment.

 

Currently, Wonju City is operating various programs to support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tability of employees, such as providing individual psychological counseling, operating experience and relaxation programs, providing online programs for psychological index self-diagnosis (stress level test, stress factor test, etc.), and providing healing education. .

 

Wonju City plans to expand support for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tability of employees, such as expanded operation of employee psychological counseling, psychological testing for all employees, and mental health programs. Measures for each sector are also being established.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The employees are under a lot of stress due to the increase in demand for work and civil complaints due to the recent population increas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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