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해시, 강원대표 북평원님답교놀이 한국민속예술제 출전 맹연습

오는 27일 전천 둔치일원에서 발대식 개최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4:30]

동해시, 강원대표 북평원님답교놀이 한국민속예술제 출전 맹연습

오는 27일 전천 둔치일원에서 발대식 개최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08/26 [14:30]

▲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 북평원님답교놀이 보존회(이하 보존회)가 전국대회인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출전을 위한 발대식을 오는 27일(토) 전천 둔치일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9일 충남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제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는 북평원님답교놀이 보존회는 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난 2019년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40세 ~ 8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존회는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주말과  휴일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 중이다.

 

보존회는 전국대회 출전에 앞서, 9월 24일 무릉제행사에서 민속공연 시연을 비롯하여 29일 정선에서 열리는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실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동해북평원님답교놀이는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역사적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강원도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문화재 지정 신청의 정당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북평답교놀이는 북평지역에서 조선시대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뒤뜰장터에서 지속해 오다가 일제강점기에 맥이 일시 끊어졌으나 생존자의 고증에 따라 1978년 제1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면서 ‘동해 북평 원님놀이 보존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The Bukpyeongwon Nimdapgyonori Preservation Association (hereinafter the Preservation Association) will hold a launching ceremony for participation in the 63rd Korean Folk Art Festival, a national competition, on the 27th (Sat) in the Dunchi area of ​​Jeoncheon. said.

 

The Bukpyeongwon Nimdapgyonori Preservation Society, representing Gangwon-do at the Korean Folk Art Festival to be held in Gongju-si, Chungcheongnam-do on October 29th, is composed of about 70 members. have.

 

The Conservation Society, which is composed of various age groups from 40 to 85 years old, is mostly office workers, and they are practicing hard with a lot of sweat while returning weekends and holidays in order to participate as a representative of Gangwon-do and get good results.

 

Prior to participating in the national competition, the Preservation Society plans to prepare for the actual battle by demonstrating a folk performance at the Mureung Festival on September 24 and participating in the Gangwon Folk Art Festival held in Jeongseon on the 29th.

 

Lee Wol-chul,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ivision, said, “The historical preservation value of Donghae Bukpyeongwon Nimdapgyonori has been recognized by many experts. said.

 

On the other hand, Donghae Bukpyeongdapgyonori has been held in the backyard market where many people gather since the Joseon Dynasty in the Bukpyeong area, and the pulse was temporarily cut off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hile participating, the efforts of the members of the 'East Sea Bukpyeong Wonnim Nori Preservation Society' have led to the present day.

 

barobaronews@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동해시, 서종협, 북평평원님답교볼이, 한국민속예술제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