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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동해시, 종이없는 회의 등 업무 다이어트 추진..."일하는 방식 개선"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7/27 [11:44]

민선8기 동해시, 종이없는 회의 등 업무 다이어트 추진..."일하는 방식 개선"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7/27 [11:44]

▲ <사진제공=동해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민선 8기에 돌입한 동해시가 ‘일하는 방식’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및 보고체계 간소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나간다고 전했다.

 

동해시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던 주간업무보고 회의자료 작성을 지난 26일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 반복 보고로 인한 비효율성을 방지하기 위해 실무자부터 팀장, 과장, 실·국장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는 동시보고제도 실시하기로 했으며, 기존 실무자부터 팀장, 과장 순으로 진행되는 보고 절차에서는 상호 의견 교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왜곡되는 부작용도 나타났기 때문이다.

 

의사 결정이 필요 없는 단순보고와 반복 업무의 공문 과다 생산을 방지하기 위해 메모 보고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는 한편, 1장 보고서(OPR-one page report) 작성을 유도하고 이를 위한 표준화된 보고서 템플릿도 개발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이 외에도, 현재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우리모두 공감하는 업무다이어트」 캠페인 설문조사도 진행 중으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를 비롯한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새로운 민선 8기가 시작되는 만큼 조직 구성원 상호 간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한 조직혁신,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hae City, the 8th popular election, promotes a business diet such as paperless meetings... "Improve the way you work"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City, which has entered the eigh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said that it will improve work efficiency by conducting paperless meetings and simplifying the reporting system to improve the ‘work method’ and innovate the organizational culture.

 

The city of Donghae announced that it had stopped preparing the weekly work report meeting material, which was held every Tuesday, from the 26th.

 

In addition, in order to prevent inefficiency due to repeated reporting, it was decided to implement a simultaneous reporting system in which working-level staff members, team leaders, managers, and department heads gather to hold a meeting. This is because there were also side effects that the exchange was not smooth or distorted.

 

In order to prevent overproduction of simple reports and repetitive tasks that do not require decision making, the use of memo reports will be promoted, while the creation of an OPR-one page report will be encouraged and a standardized report template will be developed. to be.

 

In addition to this, Donghae City is currently conducting a “Work Diet that We All Empathize” campaign survey for internal employees to innovate the organizational culture. We plan to make

 

Donghae Mayor Shim Gyu-eon said, “As the new eighth election begins, we plan to create a horizontal and creative organizational culture based on mutual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on among members of the organization.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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