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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 및 둘레숲길 조성사업 완료

도심 녹지축 보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13:00]

원주시,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 및 둘레숲길 조성사업 완료

도심 녹지축 보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6/21 [13:00]

▲ 단구근린공원 둘레숲길 안내판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는 도심 녹지축 보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 및 둘레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단구동 산73번지 일원에 있는 단구근린공원에 사업비 약 25억 원을 들여 작년 7월에 착공, 올해 6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 사진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사업으로 구곡초등학교 인근 여성가족공원과 구곡두산아파트 뒤편 옥녀봉 일원을 보행육교로 연결하고, 약 3.5km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지 내 숲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단구근린공원이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놀이시설 등 추가 시설을 확보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Dangu Neighborhood Park Pedestrian Overpass and Dulle Forest Road Construction Project Completed

 

Conservation of urban green axis and creation of pleasant living environmen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has completed the construction of the Dangu Neighborhood Park Pedestrian Overpass and Dulle Forest Trail to preserve the urban green axis and create a pleasant living environment.

 

Wonju city said that it started construction in July of last year and completed the project in June of this year at the Dangu Neighborhood Park in the area of ​​San 73, Dangu-dong, with a project cost of about 2.5 billion won.

 

With this project, the women's and family park near Gugok Elementary School and the area of ​​Oknyeobong behind the Gugok Dusan Apartments were connected by a pedestrian overpass, and a walking path of about 3.5 km was improved so that citizens can use the forest path in the city center safely and comfortably.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I hope that the newly maintained Dangu Neighborhood Park will be used as a healing space for citizens in the cit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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