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량제봉투 최대 규격 축소<사진제공= 환경과 청소행정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홍천군이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종량제봉투의 최대 규격을 75ℓ로 줄인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올해 초 개정된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의 개정 사항을 반영, '홍천군 폐기물 관리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정 사항은 종량제봉투의 최대 규격을 기존 100ℓ에서 75ℓ로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오는 5월 조례규칙 심의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홍천군에서 사용되는 종량제봉투의 최대 규격은 75ℓ로 바뀌며, 새롭게 제작돼 5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영옥 환경과장은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홍천군에서는 총 2만 2,305t의 폐기물(재활용 포함)이 처리됐으며, 이 중 생활폐기물은 54%인 1만 2,200t을 차지하고 있으며, 종량제봉투(재사용 포함)는 지난해 총 151만 1,850매가 판매됐으며, 100ℓ 종량제봉투는 전체의 23%인 35만 3,590매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ngcheon-gun to reduce the maximum size of volume-based bags to 75ℓ

Maximum size of volume-based bags, reduced from 100ℓ to 75ℓ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Hongcheon-gun announced that it will reduce the maximum size of the volume-based waste bag to 75ℓ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eases of household waste collection workers.

Hongcheon-gun is promoting some revisions to the 'Hongcheon-gun Waste Management Ordinance Enforcement Rules' by reflecting the amendments to the 'Volume-volume Waste Fee System Implementation Guidelines' revised earlier this year. said to contain

The amendment to the Enforcement Rules will be promulgated and implemented in May after deliberation by the Ordinance Council in May. told

Jang Young-ok, head of the environment department, said, "We are pushing for some amendments to the ordinance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eases among workers who collect household waste.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clean urban environment in the future."

Meanwhile, a total of 22,305 tons of waste (including recycling) were processed in Hongcheon-gun last year, of which 12,200 tons, or 54%, were household waste. , said that 335,590 bags, or 23% of the total, were sold.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