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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 자산 매입 & 임대 지원 업무협약' 체결

부산 소재 기업에 임대료의 2%를 각각 지원하는 등 기업별 연간 최대 6천만원 지원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12 [16:19]

캠코,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 자산 매입 & 임대 지원 업무협약' 체결

부산 소재 기업에 임대료의 2%를 각각 지원하는 등 기업별 연간 최대 6천만원 지원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12 [16:19]

▲ 캠코-부산시, 부산소재 S&LB 프로그램 기업에 임대료 지원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12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광역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 자산 매입 & 임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와 부산광역시는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 지원을 받는 부산 소재 기업에 임대료의 2%를 각각 지원(임대료 15억원 한도)하는 등 기업별 연간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Sale&Lease Back)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한 후 재임대해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계속영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울러,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중소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의 정책적 효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부산시가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기업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통해 계속영업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지원 기업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15년부터 S&LB을 통해 63개 기업에 7,870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5,600여 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and Busan Metropolitan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asset purchase & rental support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Up to KRW 60 million per year for each company, including 2% of the rent for each company in Busa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12, Camco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 "SME Asset Purchase & Rental Support Business Agreement" with Busan Metropolitan City in the video conference room on the 7th floor of Busan City Hall.

 

Through this agreement, Camco and Busan Metropolitan City provide up to KRW 60 million per year for each company, including subsidizing 2% of the rent each (up to KRW 1.5 billion in rent) to a Busan-based company receiving support for the rental program (S&LB)* after purchasing the Camco asset. said he would do it.

 

 * (Sale&Lease Back) A program in which Camco purchases and leases the assets of a company temporarily experiencing liquidity crisis, such as factories and office buildings, to provide liquidity to the company and support continued operations.

 

In addition, the two organizations plan to build a cooperative system to support SMEs and complement each other's support programs to enhance the policy effectiveness of support for business normalization through improvement of the financial structure of SMEs.

 

This agreement was pursued by Camco and Busan City to support the improvement of the financial structure of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in Busan, which are experiencing temporary liquidity shortages. said he was doing

 

Kwon Nam-joo, president of Camco, said, “I hope this agreement will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overcoming the crisis and taking a new leap forward for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in Busan that are experiencing economic difficulties. We will support a successful recovery,” he said.

 

Meanwhile, Camco reported that since 2015, it has provided liquidity of KRW 787 billion to 63 companies through S&LB, helping to maintain employment of 5,600 people.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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