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해시, 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 '한섬 감성바닷길' 준공

국비 등 사업비 총 39억여원 투입하여 조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9 [16:27]

동해시, 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 '한섬 감성바닷길' 준공

국비 등 사업비 총 39억여원 투입하여 조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29 [16:27]

▲ 한섬 감성바닷길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는 동해안 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인 한섬 감성바닷길을 최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섬 감성바닷길 사업은 국비 등 사업비 총 39억여원을 투입하여 조성 됐으며,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2019년 10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전체공정이 마무리됐다고 했다.

 

천곡 한섬 유원지 개발사업의 한축이자 관광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된 한섬 감성바닷길사업은 군 해안경계 철책이 철거되면서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한섬 감성바닷길의 핫 포인트인 뱃머리전망대에 오르면 탁트인 동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 기암괴석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고 했다.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솔향이 더해져 힐링 산책로로서 손색이 없으며, 숲길을 걷다보면 파도에 침식되어 납작한 하얀 돌과 돌탑이 널려져있는 몽돌해변도 볼 수 있다고 했다.

 

▲ 행복한섬 바닷길 걷기 대회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2.2km 이르는 해안산책로와 함께 조성된 리드미컬게이트, 빛터널 등 다양한 포토존을 비롯해 국내 최대의 마린포트 및 몽돌해변 등 스토리가 있는 미술관길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야간에 찬란한 조명과 음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리드미컬게이트와 SNS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진 빛터널은 한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한섬 감성바닷길 준공을 기념하고 옥계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아 시민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복한섬 바닷길 걷기 대회가 한섬 해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했다.

 

심규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산불피해까지 입어 동해시 방문심리가 위축되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섬은 잠시나마 도심의 자연이 주는 편안함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쉼터 및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mpletion of 'Handom Emotional Beach Road', a healing tourist destination in the city where Donghae City meets Haeparang Road

 

A total of 3.9 billion won was invested in the project, including government fund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city announced that it has recently completed the completion of the Handsome Emotional Seaway, a healing tourist spot in the city center that meets Haeparang Road on the east coast.

 

The Handsome Gamseong Sea Road project was built with a total investment of 3.9 billion won, including government funds, and the basic and detailed design services began in 2018.

 

It is said that the Handsome Emotional Sea Road Project, which was promoted as one of the pillars of the Cheongok Handsome Amusement Park development project and as a leading project of the tourism project, returned to the arms of the citizens as a healing space as the military coastal boundary iron fence was removed.

 

He said that if you go up to the bow head observatory, a hot point of the Gamseong Beach Road, you can see the open East Sea at a glance, and the strange rocks spread out on the beach will create another spectacle.

 

The dense pine forest road along the beach is perfect as a healing trail as the cool breeze from the sea and the refreshing scent of pines are added. .

 

He said that it is stimulating tourists with different sights and emotions by creating a museum road with a story, including various photo zones such as a rhythmic gate and a light tunnel along with a 2.2km coastal promenade, as well as Korea's largest marine port and Mongdol Beach.

 

In particular, the Rhythmic Gate, which draws people's attention with brilliant lighting and music at night, and the Light Tunnel, known through SNS and word-of-mouth, are positioned as the best photo spots on Handsome.

 

Meanwhile, on the 27th, to commemorate the completion of the Handsome Gamseong Beach Road and to comfort the citizens affected by the Okgyebal Wildfire, the Happy Island Sea Road Walk Contest was held with great success in the area of ​​Handeom Beach to pray for civic harmony and health. said it was

 

Mayor Shim Gyu-eon said, “In the midst of suffering double hardship due to the atrophy of visiting Donghae City due to wildfire damage during difficult and difficult times due to COVID-19, Happy Island is a place of rest and tourist attraction where you can heal your mind with the comfort of nature in the city, even for a moment. It is expected to revitalize the stagnant local economy.” sai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동해시, 동해안 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 한섬 감성바닷길, 39억여원, 행복한섬 바닷길 걷기 대회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