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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 개구리알 부화장 조성·토종 개구리알 방사활동 실시

개구리알 부화장 조성과 토종 개구리알 100만개 방사활동 추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16:15]

(사)한국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 개구리알 부화장 조성·토종 개구리알 방사활동 실시

개구리알 부화장 조성과 토종 개구리알 100만개 방사활동 추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5 [16:15]

▲ 양양군청 전경 <사진제공=양양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 25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과 100여명의 회원들은 개구리알 부화장 조성과 토종 개구리알 100만개 방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구리알 보호를 시작하는 ‘농업생태계 보전활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현북면 면옥치리를 비롯해 6개 읍·면 부화장에서 개구리알 100만개 방사활동을 진행한다고 했다.

 

매년 봄이면 논과 개울, 하천에서 개구리들이 힘차게 울며 개구리알을 산란하였으나, 최근 급격히 줄어든 개구리 울음소리를 걱정하던 농업 경영인들이 뜻을 모아 자연생태계를 살리고 유지·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농업경영인 회원들은 각종 농약, 비료 등으로 갓 부화된 올챙이와 작은 개구리들이 성장하기도 전에 죽어 생태계의 기초가 무너지고 파괴되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현북면 면옥치리 소재 소류지와 읍·면 6개소에 개구리알 부화장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했다.

 

박주욱 회장은 “토종 개구리알 부화장 조성으로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매년 개체수 모닝터링을 통한 자연생태 복원 활동자료로 활용코자 한다”며 “더 나아가 양양군이 자연생태계를 지키는 전국 제일의 1등 군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yang County Federation of Korean Agricultural Entrepreneurs, Established a frog egg hatchery and conducted a native frog egg release activity

 

Creation of a frog egg hatchery and promotion of the release of 1 million native frog egg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25, the Yangyang County Federation of Korean Agricultural Managers and about 100 members announced that they would promote the creation of a frog egg hatchery and the release of 1 million native frog eggs.

 

On this day, starting with the 'Agricultural Ecosystem Conservation Activities Proclamation Ceremony' to start the protection of frog eggs, it was announced that 1 million frog eggs would be released from hatcheries in 6 towns and villages, including Myeonokchi-ri, Hyeonbuk-myeon.

 

Every spring, frogs cry vigorously in rice fields, streams, and rivers to lay frog eggs.

 

Agricultural business members have opened frog egg hatcheries in Soryuji and 6 eup/myeon locations in Myeonokchi-ri, Hyeonbuk-myeon, with regret for the fact that the foundation of the ecosystem is being destroyed and destroyed when the freshly hatched tadpoles and small frogs die before they even grow from various pesticides and fertilizers. said to have been created.

 

Chairman Park Joo-wook said, “We plan to stably protect the ecosystem by creating a native frog egg hatchery and use it as data for activities to restore natural ecosystems through annual population monitoring.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becom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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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양양군, (사)한국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 개구리알 부화장 조성, 개구리알 100만개 방사활동, 개구리알 보호, 농업생태계 보전활동 선포식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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