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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랭지 기후 조건 적합 '고랭지 부추재배단지 조성' 추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위하여 재배시설 및 유통자재 등 4억 4천만 원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2:19]

평창군, 고랭지 기후 조건 적합 '고랭지 부추재배단지 조성' 추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위하여 재배시설 및 유통자재 등 4억 4천만 원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3 [12:19]

▲ 평창군청 <사진제공=평창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은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을 위하여 재배시설 및 유통자재 등 4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여건에 맞는 품목을 발굴하여 소득작물화 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지역적응을 거친 부추의 시범 재배를 지원하였으며, 고랭지 기후 조건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고랭지부추재배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단지 조성은 지난 2019년 결성된 평창고랭지부추연구회를 대상으로, 2021년 1.3ha(7농가)에서 2022년 2.3ha(13농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배기술 교육, 하우스 환경 관리 교육, 농산물경매장 견학 등 고품질 부추 생산을 위한 교육 지원과 더불어 유통업체와의 업무협약 등 판로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랭지부추는 기후적 특성으로 부추 향이 강하고 잘 무르지 않아, 유통업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고품질 부추 생산과 단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평창군의 특화품목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promotes 'high-altitude leek cultivation complex' suitable for high-altitude climatic conditions

 

Support of KRW 440 million for cultivation facilities and distribution materials to create a foundation for local vitalization crop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Pyeongchang-gun announced that it will support 440 million won in cultivation facilities and distribution materials to create a foundation for local vitalization crops.

 

The county has supported the pilot cultivation of leeks that have undergone regional adaptation for the past two years in order to discover items suitable for local conditions and turn them into income crops. .

 

This complex is aimed at the Pyeongchang High Altitude Leek Research Group, which was formed in 2019, and aims to expand from 1.3ha (7 farms) in 2021 to 2.3ha (13 farms) in 2022. He said that he expects stable farm income by providing education support for high-quality leek production such as education and field trips to agricultural auction houses, as well as support for sales channels such as business agreements with distributors.

 

Lee Sang-myung, director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The high-altitude leek has a strong leek flavor and does not ripen well due to its climatic characteristics, so it is well received by distributors and consumers.” We will continue to foster and help farmers to improve their incom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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