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양군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의 민원접수 기한을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금까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촬영 당일 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촬영 익일(2일 이내)까지 신고 가능한 것으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고, 이에 민원접수 기한 연장에 대한 사항을 공고하고, 오는 28일까지 이에 따른 의견신청서를 받는다고 했다.
불법주정차 차량은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1분 간격의 배경이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위반차량 사진 2장 이상을 제출하면 되고, 신고대상은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으로 버스정류소 10m이내, 소화전 반경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이 해당된다고 전했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연중 24시간 신고가 가능하며, 어린이보호구역은 평일 0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고 했다.
한편, 군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주민이 신고 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를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군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yang-gun, 'Illegal parking resident report system' changed operation
Reception on the day of shooting → Reports can be made by the next day of shooting (within 2 day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yang-gun announced that it would change the application deadline for the illegal parking resident report system through the smartphone safety Shinmungo app.
Until now, the military had made it a principle to file applications for illegally parked vehicles on the day of filming, but decided to extend the operation so that they can be reported until the next day (within 2 days) of filming. Until then, he said he would receive a request for comment.
For illegally parked vehicles, use the smartphone app 'Safety Reporting' and submit at least two photos of the offending vehicle taken at the same location with the same background at 1-minute intervals. Within 10m, within a radius of 5m from a fire hydrant, within 5m of the corner of an intersection, a crosswalk, a child protection area, etc.
The four illegal parking-prohibited zones can be reported 24 hours a day, year-round, and the child protection zone is open from 08:00 to 20:00 on weekdays, and weekends and holidays are excluded.
Meanwhile, the military has been operating the 'resident report system' since 2019, which imposes a fine for negligence without enforcement officers to the scene if residents report illegally parked vehicles in accordance with the reporting requirements. He said that he would do everything possible to prevent traffic accidents in children and to ensure the safety of pedestr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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