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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주거급여 효율적 운영 위한 수급자 사후관리 나서

기초생활보장(맞춤형) 주거급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제도 운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04 [16:38]

동해시, 주거급여 효율적 운영 위한 수급자 사후관리 나서

기초생활보장(맞춤형) 주거급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제도 운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04 [16:38]

▲ <사진제공=동해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 주거급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수급자 사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기준중위소득 46% 이하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전․월세가구 임차급여와 자가가구 수선급여(집수리) 등 주거비를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사회보장급여로서 선정기준 완화와 최저보장 수준 강화 등 매년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동해시는 주거급여 취지에 맞는 내실 있는 제도 운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복지과 통합조사팀과 한국토지주택공사(주택조사전담기관)의 협조로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 부정수급 신고도 접수·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확인조사와 신고를 통해 87건의 부정수급을 확인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근로활동으로 인한 일시적 소득 발생 등으로 시는 부정수급 보장 비용에 대해 환수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법 위반에 해당하는 3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했다고 했다.

 

또, 동해시는 주거급여 신규 신청에 따른 보장결정 통지 시 안내문(지원내용, 선정기준, 신고의무 및 협조사항 등)을 제작해 함께 발송하는 등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사후관리뿐 아니라 수급자 선정과 급여지급 단계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장한조 허가과장은 “기초생활보장(맞춤형) 주거급여의 본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도록 부정수급과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련부서,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에 힘이 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hae City, follow-up management of beneficiaries for efficient operation of housing benefits

 

Operation of a transparent and efficient system of basic livelihood security (customized) housing benefit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City announced that it will start follow-up management for beneficiaries in order to operate a transparent and efficient system of “basic livelihood security (customized) housing benefits”.

 

The housing benefit is a national social security benefit that supports housing expenses such as rent for rented households and household repair benefits (home repair) for the low-income vulnerable class with less than 46% of the standard median income. He said he is expanding his support every year.

 

Donghae City conducts regular confirmation surveys with the cooperation of the Welfare Department Integrated Investigation Team and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Housing Investigation Agency) in order to improve the housing stability and living standards of the low-income and vulnerable class by operating a system that is consistent with the purpose of housing benefits. Reports of fraudulent supply and demand are also being received and processed.

 

Last year, 87 cases of illegal receipts and receipts were confirmed through a confirmation investigation and report, and most of them were caused by temporary income generated from work activities. He said he had filed a complaint with the investigative agency.

 

In addition, the city of Donghae prepares and sends a notice (contents of application, selection criteria, reporting obligations and cooperation matters, etc.) when notifying a decision on a security decision following a new application for housing benefits. He said that various efforts are being made at each stage.

 

Jang Han-jo, head of the permit department,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illegal receipt and moral hazard to meet the original purpose and purpose of basic livelihood security (customized) housing benefits. I will do my best to be a strength and help to the lives of the lower class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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