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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 통해 67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오는 2월 10일 발표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2/04 [16:25]

캠코, 온비드 통해 67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오는 2월 10일 발표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2/04 [16:25]

▲ 캠코내부_<사진제공=캠코>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7건을 포함한 672억원 규모, 73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며,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99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월 9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short sale of seized property worth 67.2 billion won through Onvid

 

Announced on February 10th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three days from February 7 to February 9, Camco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will use Onbid to provide 67.2 billion won, including 107 residential buildings, including apartments and houses, 735 He announced that he would sell the proposed item.

 

Public institutions, such as tax offices and local governments, have requested a short sale to Camco to collect the amount of tax arrears. did.

 

At the time of bidding,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the analysis of rights and to be careful as the buyer is responsible for the transfer of the lessee, and also to keep in mind that the short sale may be canceled prior to bidding due to reasons such as tax payment or inability to deliver.

 

The new public sale target will be announced through Onvid on February 9th, and more detailed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Onvid website 'Real estate or moving property > Announcement > Camco seized property'.

 

Meanwhile, Camco said that public asset bidding information, including seized properties, is being opened and shared through the Onvid website and Smart Onbid app* to facilitate the public's free use of public auction information and public asset transactions.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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