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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임산부 교통카드 지급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 도모하고 교통 이용 편의 제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12:36]

동해시, 임산부 교통카드 지급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 도모하고 교통 이용 편의 제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28 [12:36]

▲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28일부터 동해시는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고 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카드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등록 임산부로, 지원금액은 10만원이며, 1인당 1회 지원한다고 했다.

 

교통카드 발급은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동해시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택시 및 버스 이용 시 결제가 가능하다고 했다.

 

강성국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저출산 극복 사업을 발굴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hae city, transportation card for pregnant women

 

Promote healthy and safe childbirth for pregnant women and provide transportation convenienc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28th, Donghae City announced that it will issue a transportation card for pregnant women to promote healthy and safe childbirth and provide transportation convenience for pregnant women.

 

Pregnant women eligible for transportation card support are those who have registered as residents in Donghae-si as of the application date and are newly registered after January 1, 2022.

 

Transportation card issuance can be obtained immediately when registering a pregnant woman at the Donghae City Health Center with an ID card and a copy of resident registration, and payment can be made when using a taxi or bus.

 

Kang Seong-guk, head of the administration department, sai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discover various projects to overcome the low fertility, create an environment that is conducive to having children and raise them, and to create a social atmosphere that takes care of pregnant wome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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