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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2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 실시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위생용품 구입비용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6:59]

동해시, '2022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 실시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위생용품 구입비용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05 [16:59]

▲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위생용품(생리대)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보건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지원법상 대상자 중 만 9세에서 24세(1998.1.1.~2013.12.31.출생자)까지 여성청소년이라고 했다.

 

지원금액은 만9세에서 18세 사이 여성 청소년에게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만 2천원(총 14만 4천원)이 제공되며, 만19세에서 24세 여성에게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만 2천원(총 9만6천원)이 지급된다고 했다.

 

신청은 2022년 1월부터 12월 17일까지이며, 신청한 달부터 지원이 가능하므로, 1월 중에 신청해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재신청 없이 만24세가 되는 해까지 자동 지원된다고 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청소년을 주 양육하는 자(부모님 등)가 할 수 있으며,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청한 달부터 지원이 되므로 해당 대상자가 1월부터 신청하여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hae City, '2022 Female Adolescent Health and Hygiene Product Support Project'

 

Supporting the purchase cost of health sanitation products for the healthy growth of low-income female youth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City announced that it will implement the ‘2022 Female Youth Health Sanitary Product Support Project’ to support the purchase cost of health sanitary products (sanitary napkins) for the healthy growth of low-income women and youth.

 

The female youth health and sanitation product support project is a project for the healthy growth of low-income female youth.

 

The recipients of the support were said to be recipients of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Act, the second-highest class according to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Act, and female adolescents between the ages of 9 and 24 (born from January 1, 1998 to December 31, 2013) among those eligible under the Single-parent Families Support Act.

 

As for the amount of support, 12,000 won (a total of 144,000 won) is provided every month from January to December through the National Happiness Card to female adolescents between the ages of 9 and 18, and for women aged 19 to 24, in May. From December to December, 12,000 won (total 96,000 won) will be paid.

 

Applications are from January to December 17, 2022, and applications can be applied from the month of application, so you must apply during January to receive the maximum benefit. They said that they will automatically apply until the year they turn 24.

 

The application can be made by the youth themselves or the person who takes care of them (parents, etc.)

 

Lim Jeong-gyu, head of the Family Education Division, said, “I hope that through this project, low-income female youth will be able to enjoy a healthy life without financial worries.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i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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