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한탄강 역사문화 교육 전문가 과정’ 수료식 진행포천지역의 문화유산·자연유산에 대한 심화 교육과정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일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박물관대학 ‘한탄강 역사문화 교육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이경옥 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수료생 20여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받았고, 이번 1기 과정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포천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에 대한 심화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수업과 대면 현장 답사 수업을 병행해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이 지역에 살면서도 몰랐던 지역의 역사, 인물, 지리를 배우며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수한 교육생들이 앞으로 일선 현장에서 더욱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포천의 유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Hantangang Global Geopark Center, ‘Hantangang River History and Culture Education Specialist Course’ completion ceremony held
Intensive education course on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of Pocheon area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nd, Pocheon-si Hantangang Global Geopark Center announced that it held the first completion ceremony of the Museum University’s ‘Hantangang River History and Culture Education Specialist Course’.
At the graduation ceremony, about 20 graduates, including Lee Kyung-ok, president of the Pocheon City Federation of Korean Women Farmers, attended and received certificates of completion. In order to prevent COVID-19, it has produced 24 graduates by conducting non-face-to-face classes and face-to-face field visit classes at the same time.
A trainee who participated in the graduation ceremony said, “It gave me an opportunity to think once again by learning about the history, people, and geography of the area that I did not know even though I lived in this area.”
A city official said, "With the enthusiastic participation of the trainees, we were able to successfully complete the first semester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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