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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 학술회의’ 성황리 개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탄강 지질공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30 [16:21]

포천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 학술회의’ 성황리 개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탄강 지질공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30 [16:21]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 학술회의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7일 포천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열린 ‘2021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 학술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탄강 지질공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됐고, ‘포천시청’과 ‘geopark 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고 했다.

 

1부에서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와 각 지질공원의 운영사례에 대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김귀배 본부장이, 일본 시코쿠세요 지질공원 운영사례에 대해 가토 유야 노야마컴퍼니 대표가, 에콰도르 세계지질공원 운영사례에 대해 페트리샤 렝겔 지질전문가가 각각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2부에서는 포천시청 최동원 학예사와 고사리 협동조합 김미희 대표이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향점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3부에서는 강원대 우경식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박혜영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와 염인정 포천시 한사랑교육공동체 대표가 학술회의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질공원과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토론과 발제를 이어갔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각국의 지질공원 운영사례를 통해 지질공원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방향과 미래 비전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successfully held ‘Hantangang UNESCO Global Geopark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

 

‘Measures to revitalize Hantan River Geopark and local communiti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7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successfully held the ‘2021 Hantan River UNESCO Global Geopark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 held at the Hantan River Global Geopark Center.

 

This academic conference was held under the theme of 'Measures to revitalize Hantan River Geopark and local communiti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order to seek practical regional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local residents. , you can watch it again on the YouTube channels of 'Pocheon City Hall' and 'geopark tv'.

 

In Part 1, the UNESCO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and the operation cases of each geopark, Kim Gwi-bae, director of the Korean Committee for UNESCO, and the operation case of the Shikokusyo Geopark in Japan, Yuya Kato, CEO of Noyama Company, and the Ecuador Global Geopark operation case are discussed. About this, Patricia Rengel, a geologist, said that they each had a presentation.

 

In the second part, Pocheon City Hall curator Choi Dong-won and Bracken Cooperative CEO Kim Mi-hee presented the direction for the post-corona era and the application cases of the Hantangang Global Geopark. Yeom In-jeong, head of Hansarang Education Community in Pocheon City, said that he continued to discuss and make presentations on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geoparks and local communities based on the content presented at the academic conference.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It was a meaningful time for geoparks and local communities to contemplate new directions together through examples of geopark operation in each country. It has been a great help in establishing the direction we need to take and our vision for the futur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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