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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내국인 농업인력 모집 실시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 농작업 경험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1:23]

양구군, 내국인 농업인력 모집 실시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 농작업 경험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02 [11:23]

▲ 양구군청사(외벽 부서명 간판 설치)<사진제공= 세무회계과 재산관리담당>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구군은 내년 농번기 때 농촌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해 국내 고용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도 농업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력 고용기간은 오는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고용기간의 결정은 농가와 희망자가 협의해 변경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적자 중에서 농작업 경험이 있으면서 신체가 건강한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성인남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채용이 결정되는 근로자는 토마토, 수박, 파프리카 등의 시설하우스 내 작업과 과수, 인삼, 시래기,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을 하게 되며, 이를 위해 양구군은 이달 한 달간 농업기술센터에서 방문 또는 팩스의 방법으로 신청을 접수한다고 했다.

 

최동호 농업정책과장은 “근로 희망자와 고용 희망 농가를 연결해줘 내년 농번기 때 농촌인력 부족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gu-gun, Recruitment of Korean Agricultural Manpower

 

Any male aged between 20 and under 50 with agricultural work experience can appl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gu-gun announced that it will recruit agricultural manpower in 2022 to contribute to stabilizing the domestic job market by resolving the shortage of manpower in rural areas during the busy farming season next year and promoting the employment of locals for agricultural jobs.

 

The employment period for agricultural manpower is from April to November 2022, and the employment period can be changed after consultation with the farmer and the applicant. Any adult male can apply.

 

Workers who are determined to be hired will do simple agricultural tasks such as planting, managing, and harvesting crops such as fruit trees, ginseng, shiraegi, potatoes, and Chinese cabbage in the facility house, such as tomatoes, watermelons, and paprika. It said that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ccepts applications by visiting or faxing.

 

Choi Dong-ho, head of the agricultural policy division, said, "We will try to avoid a shortage of rural manpower during the busy farming season next year by connecting job seekers with job seeker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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