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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 통해 3,398억원 규모의 국유증권 공매

오는 11월 22부터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15:13]

캠코, 온비드 통해 3,398억원 규모의 국유증권 공매

오는 11월 22부터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1/09 [15:13]

▲ 캠코내부_<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8일 캠코는 입찰 공고된 3,398억원 규모의 국유증권(비상장증권)을 오는 11월 22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건설업 22개, 제조업 18개, 부동산ㆍ임대업 3개, 도ㆍ소매업 12개, 기타 업종 11개 등 총 66개 법인이다. 그 중 라성건설(주), (주)정.식품 및 한밭산업(주) 등은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양호한 종목이며, (주)엘비젼은 실물자산 가치 상승 등 투자가치가 충분하여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했다.

 

금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차까지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차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되며,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고, 단, (주)엘비젼 등 일부 종목에 한하여 총 6회에 걸쳐 입찰이 진행된다고 했다.

 

다만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 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및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고 했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를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되었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하고, 다만, 매각금액에 따라 분납주기 및 기간(최장 1년 이내)을 정하여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amco sells 339.8 billion won worth of state-owned securities through Onvid

 

It will be sold through open bidding from November 22nd.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8, Camco announced that it would sell state-owned securities worth 339.8 billion won (unlisted securities) through Onbid from November 22, through an open bidding method.

 

The issuance of unlisted securities to be sold this time is a total of 66 corporations, including 22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18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3 in the real estate/leasing business, 12 in the wholesale/retail business, and 11 in other industries. Among them, Raseong Construction Co., Ltd., Jeong. Food Co., Ltd., and Hanbat Industrial Co., Ltd. are stocks with good profitability and financial condition. said to be worth taking.

 

The bidding for the sale of unlisted securities is conducted over a total of four times, starting with 100% of the expected sale price. For items that have been bid more than once, private contracts are possible until the next bid as a condition of the previous sale.

 

However, in accordance with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State Property Act, those who have paid national taxes (inheritance tax, gift tax, etc.) as unlisted securities (the person who paid in kind and joint taxpayers) and those who fall under the family of the payer under the Civil Act may purchase the unlisted securities for less than the payment price. said no

 

Applicants who wish to bid must deposit 5% of the bid amount into a designated virtual account during the bidding period through OnBid. According to the amount, the payment can be made in installments by setting the installment period and period (within 1 year at most).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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