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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꽃할매의 손뜨개로 이어진 우리 동네’ 활동 성황리에 마무리

퓨전 떡 만들기 강의 끝으로 성료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16:13]

양주시 회천2동, ‘꽃할매의 손뜨개로 이어진 우리 동네’ 활동 성황리에 마무리

퓨전 떡 만들기 강의 끝으로 성료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2 [16:13]

▲ 꽃할매의 손뜨개로 이어진 우리 동네 활동 성료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 회천2동은 양주시 지원 2021년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사업인 ‘꽃할매의 손뜨개로 이어진 우리 동네’ 활동이 퓨전 떡 만들기 강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0월 21일까지 ‘꽃할매의 손뜨개로 이어진 우리 동네’는 이웃 간에 관계를 회복하고 마을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공동체 의미와 가치, 지역 어른으로서의 역할, 우리 모임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의를 진행했다고 했다.

 

모임인원은 당초 5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으로 손뜨개질 활동은 각 가정에서 이뤄졌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집합교육을 4회 실시, 성공적인 방역과 현장감 있는 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 500장은 지역주민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했다.

 

꽃할매 모임의 대표 이정자씨는 “처음 지원받은 공동체 활동이지만 참여할수록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공동체와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로 공동체 활동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2-dong, Yangju-si, ‘Our neighborhood connected by hand-knitting of grandparents with flowers’ activities completed successfully

 

The completion of the fusion rice cake making lectur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si's Hoecheon 2-dong announced that the 'My Neighborhood Connected by Hand Knitting of Flower Grandma' activities, a project to integrate the village community in 2021 supported by Yangju City, ended successfully with a lecture on making fusion rice cakes.

 

From June to October 21, 'My Neighborhood Connected by Grandma's Hand Knitting' is a project to restore relationships between neighbors and foster a sense of community in the village. He said that he gave a variety of lectures on the subject.

 

The number of people at the meeting increased from 5 to 10, and hand-knitting activities were carried out at each home due to social distancing quarantine rules due to Corona 19. The training was conducted at the same time.

 

In particular, 500 self-made eco-friendly loofahs were donated to neighbors in need in order to foster a sense of community so that local residents can take care of their neighbors in need.

 

Jung-ja Lee, the representative of the Grandma Flower Association, said, “It was the first community activity that I was supported, but the more I participated, the more fun and enjoyable it was. told

 

Hong Mi-young, Head of Hoecheon 2nd Township, said, “I am grateful to the village community for their efforts to restore the sense of community in our region despite the fact that community activities have been reduced due to COVID-19. I hope it will be time to do it.”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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