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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 맞이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증장애인 가구에 생필품 비용 지급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위로 및 격려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09:57]

양주시, 추석 맞이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증장애인 가구에 생필품 비용 지급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위로 및 격려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08 [09:57]

▲ 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증장애인 가구에 생필품 비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소득 가구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to receive basic livelihood security for Chuseok

 

Consolation and encouragement of marginalized and needy neighbor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ay for basic necessities to households with severe disabilities receiving basic livelihood security to comfort and encourage marginalized and needy neighbors on the occasion of Chuseok.

 

It said that the target of support would be 50,000 won per household for the severely disabled among households receiving basic livelihood and medical benefits.

 

It is hoped that this support will help create a warm holiday atmosphere, relieve the feeling of alienation of low-income households, and help stabilize their lives by relieving the financial burden.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It is a difficult situation for everyon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but we hope that the alienated neighbors will have a warmer holiday on Chuseok."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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