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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2년 경기도 관광개발사업에 행정력 집중

동두천시 내년도 관광개발 사업 행정력 집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10:40]

동두천시, 2022년 경기도 관광개발사업에 행정력 집중

동두천시 내년도 관광개발 사업 행정력 집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2 [10:40]

▲ 동두천시 내년도 관광개발사업에 행정력 집중<사진제공 =관광정책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는 소요산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2022년 경기도 관광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소요산 관광지 현장을 방문해 관광객들에게 이용불편을 주는 시설물과 관광지 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관광지 내 관광홍보판 노후화, 일부 구간 도로 포장상태 불량, 침체된 상권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완점을 도출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도에 ‘관광객 대상 시정 홍보용 전광판 설치’, ‘찾아오는 소요산 관광지 만들기를 위한 경관 신설’, ‘다국어 관광안내지도·홍보물 제작’그리고 ‘소요산 관광지 상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로 정비’등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 관광지는 숲과 계곡이 수려해 ‘경기 소금강’으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작년 7월에 야영시설인 ‘소요별&숲 테마파크’시설에 목공체험시설인 상상공작소와 산림 휴양시설인 산림욕장이 함께 개장해 가족, 유치원, 학교 등의 단위로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소요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 주변 상가 및 우리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내년도 관광개발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Concentrates Administrative Power on Gyeonggi-do Tourism Development Project in 2022

 

Dongducheon City Concentrates Administrative Power for Next Year’s Tourism Development Projec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concentrate its administrative power on the Gyeonggi-do tourism development project in 2022 to develop the Soyosan tourist destination.

 

On the 1st, Deputy Mayor Jeon Jin-seok of Dongducheon City visited the Soyosan tourist site and inspected facilities that caused inconvenience to tourists and construction sites that could cause safety accidents.

 

Based on this, the city draws supplementary points for tourism revitalization, such as aging tourism information boards in tourist destinations, poor pavement conditions in some sections, and stagnant commercial areas, and reflects them in next year’s business plan He said that he had requested support for 'New landscape for tourism creation', 'Production of multilingual tourist guide maps and promotional materials', and 'Road maintenance to revitalize the economy of Soyosan tourist area'.

 

A city official said, “The Soyosan tourist destination is widely known as ‘Gyeonggi Sogeumgang’ because of its beautiful forests and valleys. The market is opened together, and the number of visitors is increasing in units such as families, kindergartens, and schools.” He said, “For tourists who visit Soyosan, we will give them a rest in nature and take care of their health. In the future, we will focus all our administrative power on next year’s tourism development projects to contribute to economic revitalizati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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