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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보호종료아동의 꿈을 펼칠 첫 보금자리 응원' 모금함 기부 캠페인 참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네이버 해피빈의 기부 캠페인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0:56]

GH, '보호종료아동의 꿈을 펼칠 첫 보금자리 응원' 모금함 기부 캠페인 참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네이버 해피빈의 기부 캠페인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7/21 [10:56]

▲ 보호종료아동 배너 <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21일 GH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네이버 해피빈의 “보호종료아동의 꿈을 펼칠 첫 보금자리 응원” 모금함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현행기준 만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청소년 쉼터 등의 보호시설을 퇴소하여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아동을 말하며 보호종료아동수는 매년 2500여명에서 2700여명에 이른다고 했다. 

 

금번에 모급된 기부금은 보호종료아동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보증금 지원사업(1인당 300만원 후원)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공사는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했다.  

 

이헌욱 GH사장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시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된 주거환경이다”라며 “금번 기부캠페인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사회 첫 발걸음이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 서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모금함 기부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네이버 해피빈 또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월부터 경기도와 함께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청년매입임대주택 26호, 전세임대주택 55호, 행복주택 22호 등 총 103호 우선지원 계획을 수립 후 보호종료아동의 주거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H participates in the fundraiser donation campaign 'Cheer for the first home to realize the dreams of children who have ended protection'

 

Naver Happy Bean's donation campaign in cooperation with the Green Umbrella Children's Foundatio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1st, GH announced that it would participate in the donation box donation campaign of Naver Happy Bean, which is being promoted with the Green Umbrella Children's Foundation, "to support the dreams of children who have reached the end of protection."

 

“Children who have reached the age of 18,” he said, are children who must officially become independent after leaving protective facilities such as childcare facilities, foster homes, and youth shelters.

 

The donations raised this time will be used for a security deposit support project (3 million won per person) to stabilize the housing of children who have ended protection, and the corporation has donated a total of 30 million won.

 

Heon-wook Lee, president of GH, said, “The most necessary thing for children who have ended protection to become independent is a stable living environment.

 

The fundraiser donation campaign will run until the 31st of this month, and anyone interested in children who have ended protection can participate in the donation through Naver Happy Bean or the KAC website.

 

Meanwhile, with Gyeonggi-do since April, KAC established a priority support plan for a total of 103 children, including youth purchase rental housing 26, jeonse rental housing 55, and happy housing 22, targeting children who have ended protection who do not receive government support since April, and protection is terminated. He said that he has been promoting various projects for housing support for children.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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