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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아동권리 교육 실시

‘아동권리 감수성이 높은 아동친화도시 양주 만들기’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0:59]

양주시, 아동권리 교육 실시

‘아동권리 감수성이 높은 아동친화도시 양주 만들기’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24 [10:59]

▲ 아동권리교육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23일 양주시는 양주시 대회의실에서 ‘아동권리 감수성이 높은 아동친화도시 양주 만들기’ 라는 주제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업무 담당 공무원과 관내 아동복지시설 대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기북부옹호센터 오은화 소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과 나, UN아동권리협약, 우리나라 아동권리 실태, 기후환경과 아동권리, 디지털전환시대 아동의 권리, 아동참여권과 시민성, 의무이행자 역할과 과제 등 아동권리 인식 개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고 했다.

 

작년 10월 양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을 구성을 마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아동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고, 또한 아동친화예산을 분석하여 별도의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 공개하는 등 경기 북부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열원 복지문화국장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아동권리교육으로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아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conducts education on children's rights

 

‘Creating Yangju, a child-friendly city with high sensitivity to children’s right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3,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children's rights education under the theme of 'Creating Yangju, a child-friendly city with high sensitivity to children's rights' in the conference room of Yangju City.

 

This education, which was conducted for about 40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child affairs and representatives of child welfare facilities in the district, was led by Eun-hwa Oh, director of the Green Umbrella Children's Foundation Gyeonggi Northern Advocacy Center, as a lecturer. and children's rights, children's rights in the age of digital transformation, children's right to participate and citizenship, and the role and task of fulfilling obligations, etc. to improve awareness of children's rights.

 

Starting with the enactment of the ordinance on the creation of a child-friendly city in October of last year, Yangju completed the formation of the Child-Friendly City Promotion Committee, the Child Participation Committee, and the Child Rights Advocate. He said that it is accelerating the promotion of child-friendly city certification for the first time in northern Gyeonggi-do by establishing an institutional basis and governance system for leaping into a city, and by analyzing the child-friendly budget and publishing a separate child-friendly budget.

 

Seong Yeol-won, director of the Welfare and Culture Bureau, said, “Through continuous and regular education on children’s rights, we will create a child-friendly city where public officials and citizens alike can increase their sensitivity to children’s rights and ensure that children’s rights are fully guarantee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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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양주시, 아동권리 감수성이 높은 아동친화도시 양주 만들기, 아동권리 교육, 아동복지시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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