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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심 속 힐링 포인트로 정류장 가든 조성

G&B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은 버스정류장 대상지로 선정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14:37]

의정부시, 도심 속 힐링 포인트로 정류장 가든 조성

G&B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은 버스정류장 대상지로 선정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07 [14:37]

▲ 녹지산림과(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버스정류장 조성)-민락동 롯데시네마 앞 정류장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G&B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은 버스정류장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포인트로 정류장 가든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지정된 정류장 중 의정부역 앞 광역버스 정류장(서울방향)에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하여 플랜트월(Plant Wall), 신곡동 주공5단지아파트 앞 광역버스 정류장(서울방향)에는 포토존과 휴게시설, 민락동 롯데시네마 앞 정류장에는 원형 꽃화분과 화단, 휴게시설, 회룡역 앞 정류장(양주방향)에는 꽃박스와 그린커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했다고 했다.

 

▲ 녹지산림과(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버스정류장 조성)-신곡동 주공5단지아파트 앞 광역버스 정류장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또한 기조성된 시청 앞 버스정류장에는 벼, 도라지꽃, 수련, 나팔꽃 등으로 새롭게 꾸며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에서는 2020년도에 시청 앞 버스정류장 1개소를 시범 조성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어, 금년도에는 권역별로 1개씩 확대 지정했다고 했다.

 

▲ 녹지산림과(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버스정류장 조성)-의정부역 앞 환승정류장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 녹지산림과장은 “버스정류장은 도로변 차량 매연 등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아 도시에서 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 중 하나이다. 삭막할 수 있는 도시에서 느끼는 자연의 풍경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속적으로 G&B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곳곳에 배어 나오는 아름다운 자연감성과 행복한 휴식의 공간을 확대 추진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녹지산림과(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버스정류장 조성)-회룡역 앞 정류장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Create a Bus Stop Garden as a Healing Point in the City

 

As part of the G&B project, it was selected as a bus stop destination with a lot of floating population and vehicle traffic.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As part of the G&B project, the city of Uijeongbu selected a bus stop with a lot of floating population and vehicle traffic as the target, and announced that it had created a stop garden as a healing point in the city center to promote emotional stability of citizens .

 

Among the stops designated for each region, there is a Plant Wall at the bus stop in front of Uijeongbu Station (toward Seoul) to reduce fine dust, and a photo zone and rest facilities at the bus stop in front of the Jugong 5 Complex Apartment in Singok-dong (in the direction of Seoul), and Lotte Millak-dong. At the stop in front of the cinema, various attractions such as circular flower pots and flower beds, rest facilities, and flower boxes and green curtains were created at the stop in front of Hoeryong Station (Yangju direction).

 

In addition, he said that the bus stop in front of the city hall, which has been built, is newly decorated with rice, bellflower, water lily, morning glory, etc., so that you can feel various colors.

 

In 2020, Uijeongbu City built a pilot bus stop in front of City Hall and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the citizens.

 

Uijeongbu City Green Forest Division Director said, “Bus stops generate a lot of fine dust such as roadside vehicle fumes, so the environment is one of the worst places in the city. This project was carried out with the hope that the natural scenery felt in a city that can be bleak will be a great comfort to the citizens who are exhausted from Corona 19,” he said.

 

Meanwhile,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We will spare no effort in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citizens, such as expanding the beautiful natural sensibility and happy resting spaces that permeate every part of life while continuously promoting G&B projec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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