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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7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2:50]

가평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7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5/07 [12:50]

▲ 가평군청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 가평군은 저출산 극복 및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7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 대상은 만12세 이하 아동으로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하여 놀이활동, 등·하교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은 대상 가정의 소득 유형에 따라 시간당 1,506원에서 10,040원까지 부담하였으나, 가평군에서는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본인부담금을 일반 가정은 50%, 다자녀 가정은 100%까지 지원한다고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이용료를 결제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후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환급받게 된다고 말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아이돌보미에 대한 교욱 강화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양육 부담 완화로 부모가 행복한 가평, 아이가 신나는 가평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supports childcare service copayment

 

Self-pay for child care services from July

 

[Reporter Ahn Jong-wook = North Gyeonggi Province]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support child care services co-pay from July in order to overcome low birth rates and create a nurturing environment that is good for raising children.

 

The child care service targets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and child caregivers visit families with parenting gaps such as double-income, employed single parents, and multiple children, and provide services such as play activities and assistance to school and school.

 

The out-of-pocket cost for child care services was paid from 1,506 won to 10,040 won per hour depending on the type of income of the target family. %, multi-child families said they support up to 100%.

 

Families wishing to use child care services can apply a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f their address, eup/myeon, and the user will pay the service fee and receive a refund of the support money to the application account after using the service.

 

Gapyeong-gun head Kim Seong-gi announced that he will try to improve the quality of service by strengthening education for child caregivers, and to make Gapyeong happy for parents and Gapyeong for children by reducing the burden of parenting.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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