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 진행

취약한 가구 대상 이불 세탁 등을 지원하는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 추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6:11]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 진행

취약한 가구 대상 이불 세탁 등을 지원하는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 추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3 [16:11]

▲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 실시<사진제공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7일에서 12일까지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로 인하여 세탁관리가 취약한 4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등을 지원하는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은 송내동의 위생관리가 취약한 가구에 대해, 올해 12월까지 크린토피아 양주지사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집에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을 완료한 후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고 했다. 
 

지난 7일에 세탁물을 수거한 집들은 독거노인 가구로, 겨울이불 등을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상황이라,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수거하고, 12일 세탁 완료 후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어르신은 “무거운 겨울이불을 혼자 세탁하기 힘들었는데,이렇게 찾아와서 수거하고, 배달까지 해주어서 무척 고맙다.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잠을 잘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진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위생관리의 손길이 필요한 송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의 민간 후원자원 발굴 및 대상자 연계에 대해 적극 고민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si Songnae-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Clean Breath of Our Neighbors' Project

 
Promoting the “Clean Breath of Our Neighbors” project to support futon laundry for vulnerable household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From the 7th to the 12th,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Songnae-dong, Dongducheon-si, targets 4 households with poor mobility or poor laundry management due to disabilities. He said he had promoted the “Sum” project.
 

The “Clean Breath of Our Neighbors” project is for households with poor hygiene management in Songnae-dong, through the support of the Yangju Governor of Cleantopia until December this year, members of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visit their homes to collect laundry and complete laundry. It is said that it will be promoted as a business that is delivered directly after doing so.
 

Houses that collected laundry on the 7th are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and it is difficult to wash winter blankets at home, so members of the Songnae-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visited and collected the laundry, and delivered it directly after the laundry was completed on the 12th.
 

An elderly person who visited this day said, “It was difficult to wash the heavy winter blankets by yourself, but I am very grateful for coming to collect and delivery. I am happy to be able to sleep with a clean blanket and a soft blanket.”
 

Co-Chairman Kim Jin-cheol said, “I will actively consider discovering private sponsorship resources and linking targets for projects for the underprivileged in Songnae-dong, who need a hand of hygiene management in the era of Corona 19, and take the lead in implementing welfare services to visit.”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탁관리 취약가구,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