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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가평군 수상레저 안전관리와 지원체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 수상레저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설명 및 조합장들 의견 경청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8:22]

김경호 도의원, 가평군 수상레저 안전관리와 지원체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 수상레저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설명 및 조합장들 의견 경청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2 [18:22]

▲ 김경호 의원, 가평군 수상레저 지원 관련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 의회>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의원은 경기도 해양수산과장, 가평군 건설과장, 가평군 수상레저 3개 지역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수상레저 안전관리와 지원체계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경호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 수상레저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설명과 더불어 수상레저 조합장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조합장들은 수상레저 스포츠산업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지원 필요, 안전요원 배치, 각종 인허가 신속처리, 개인 레저 사업자와 상생발전 강구, 단속방법 개선, 쓰레기와 같은 부유물 처리 등의 실질적 요구가 있었다고 했다.

 

▲ 김경호 의원, 가평군 수상레저 지원 관련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 의회>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또한, 홍천강을 통해 각종 자가용 수상레저들이 불법을 저지르며 북한강으로 유입되어 문제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근절방안, 지원과 관련해서는 각 수상레저 스포츠시설에 제세동기 제공, 수상레저 시설을 지원하는 종합 마리나 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기된 내용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여 예산확보를 통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으며, 가평군청 건설과장도 “쓰레기 수거 등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김경호 도의원은 “가평군의 경우 수상레저가 100여 개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실상 가평군에서는 수상레저가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으나 지원체계가 부족했다”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여 수상레저산업이 관광사업의 하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rovincial Assemblyman Kim Gyeong-ho holds a meeting for safety management and support system for water leisure in Gapyeong-gun

 

Explained the enactment of the'Ordinance Bill on Support for Fostering the Water Leisure Industry in Gyeonggi-do' and listened to the opinions of the president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9th, at the Gyeonggi-do Council Gapyeong Consultation Center, Rep. Gyeong-ho Kim attended the Gapyeong-gun Water Leisure Safety Management Department, with the head of the Gyeonggi-do Maritime Affairs Division, the Gapyeong-gun Construction Manager, and the Gapyeong-gun water leisure It was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meeting for the support system.

 

At the meeting, Congressman Gyeong-ho Kim explained the enactment of the “Ordinance Bill on Support for Fostering the Water Leisure Industry in Gyeonggi-do,” as well as listening to the opinions of the water leisure union heads.

 

The union heads said that in order to develop the water leisure sports industry, there was a need for substantial support, the deployment of safety personnel, rapid processing of various licenses, mutual development with individual leisure companies, improvement of control methods, and disposal of floating objects such as garbage.

 

In addition, various private water leisure through the Hongcheon River are illegal and flow into the Bukhan River, which is a problem. For measures to eradicate this and support, a comprehensive marina facility that provides defibrillators to each water leisure sports facility and supports water leisure facilities is established. He said he claimed it was necessary.

 

Accordingly, the head of the Gyeonggi Province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Division said, “We are preparing to enact ordinances, and we will carefully review the proposed matters and come up with a support plan through securing the budget”, and the head of the construction section of Gapyeong County Office also “we will in-depth review the garbage collection.” Answered.

 

Provincial Assemblyman Kim Gyeong-ho said, “In the case of Gapyeong-gun, there are more than 100 water leisure activities. In fact, water leisure has grown into one industry in Gapyeong-gun, but the support system was insufficient.” We will create a support system so that we can grow as on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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