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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유아 책 꾸러미 정기배송’ 사업시작

도서관 방문하기 힘든 지역 주민들 위해 책 배송과 독서지도사 직접 찾아가 독서지도 함께 제공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12:58]

가평군, '유아 책 꾸러미 정기배송’ 사업시작

도서관 방문하기 힘든 지역 주민들 위해 책 배송과 독서지도사 직접 찾아가 독서지도 함께 제공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3/30 [12:58]

▲ 유아책꾸러미배송<사진제공 = 평생교육사업소>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경기북부] 지난 15일부터 경기도는 가평군을 포함한 동·북부 지역 6개 시·군(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연천)의 만 3세에서 5세의 유아(3,500명)를 대상으로 '유아 책 꾸러미 정기배송' 사업을 시작했고, 엄선된 책과 함께 독서지도사가 매달 가정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방문하기 힘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책 배송과 아울러 독서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독서지도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독서지도사가 신청 가정을 방문하여 신청자의 독서 취향을 파악한 뒤 관심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해 독서지도를 진행하고, 연령대와 취향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맞춤형 생애주기별 독서 장려사업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유아 책꾸러미 사업이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줄 뿐 아니라 도서구입비용이나 어떤 책을 골라줘야 하는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독서지도사 확대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가평군에서는 군 도서관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고, 가평군 도서관 4개소에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홍보 배너를 통해 쉽게 신청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아 책 꾸러미 정기배송'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4월 30일까지 경기도청 홈페이지의 소통·참여 메뉴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에는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고 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Gapyeong-gun,'Regular delivery of infant book packs' started business


For local residents who are difficult to visit the library, books are delivered and books are provided with reading guidance by visiting a reading instructor


[Reporter Ahn Jong-wook = Gyeonggibuk-do] From the 15th, Gyeonggi-do has received 3 to 5 years old infants (3,500) from six cities and counties in the north and east regions including Gapyeong-gun (Pocheon, Yangpyeong, Yeoju, Dongducheon, and Yeoncheon). It started a business of'regular delivery of infant book packs' and announced that a reading instructor visits home every month with carefully selected books.


This project is a service in which books are delivered to residents living in areas where it is difficult to visit the library, as well as reading guidance by a reading instructor. He said that it is a customized life cycle reading encouragement project that selects suitable books and conducts reading guidance, and its contents vary according to age groups and tastes.


Gyeonggi Province expects that the infant book pack project will not only help children have the habit of reading books, but also relieve parents' concerns about the cost of purchasing books or what books to choose. He said he thought it would help.


In Gapyeong-gun, public relations are being conducted through the county libraries, publicity materials are provided in four libraries in Gapyeong-gun, and the promotion banner on the website provides guidance so that users can easily navigate to the application page.


'Regular delivery of infant book packs' is a project conducted in Gyeonggi-do, and there is no individual cost, and military citizens who want to participate can apply online through the Communication and Participation menu on the Gyeonggi Provincial Office's website by April 30th. When filling out the application, he said a copy of resident registration was require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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