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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찾아가는 복지...위기 가구에 맞춤 서비스 지원

생활실태 조사 및 위기 요인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지원계획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4:12]

동해시, 찾아가는 복지...위기 가구에 맞춤 서비스 지원

생활실태 조사 및 위기 요인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지원계획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1/29 [14:12]

▲ <사진제공=동해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절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 및  공공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오는 1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생활실태 조사 및 위기 요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취약 가구 또는 개인별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신고 방법 안내 등의 홍보를 통해 주위의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사업의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초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면서 공동주택관리비 체납, 공과금체납, 코로나19 관련 위기가정 등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함께 추진해 왔다. 

 

이기선 복지과장은“지역 내 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긴급지원 강화, 맞춤형서비스 연계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생계가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시청 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길 당부 드린다”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will start a period of intensive discovery of welfare blind spots that will discover households in crisis during the winter season and link private and public welfare services to resolve the welfare blind spots that have recently been a social controversy. said to operate.

 

For three months from next month to February 28 next year, households in need of assistance will be discovered and linked and supported with customized services for each crisis factor and survey of living conditions.

 

Along with this, it is a policy to conduct visiting welfare counseling for vulnerable households or individuals, and to raise interest in the surrounding vulnerable groups and to ensure substantiality of the project by publicizing information on how to report households in crisis to local residents.

 

Early this year, while operating an intensive excavation period for welfare blind spots, the city has been promoting a Japanese investigation into arrears of apartment management fees, arrears of utility bills, and families in crisis related to COVID-19.

 

Welfare Manager Lee Ki-seon said, "We will work harder to ensure that the low-income and vulnerable can spend a warm winter by strengthening emergency support and connecting customized services in cooperation with local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We ask that you contact the City Hall Welfare Department or the 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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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해시, 복지사각지대해소, 동절기위기가구발굴, 공공복지서비스연계, 위기가구신고, 동주택관리비체납, 공과금체납, 위기가정, 긴급지원 강화, 맞춤형서비스연계.저소득취약계층, 따뜻한겨울, 생계곤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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