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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개산문화제, 생생한 소리 들려주는 산시음악회 개최

- 승과 속이 투영하는 심연을 몸짓으로 체화한 퍼포먼스 연출
- 다문화 축제와 산업전사를 추모하는 위령제도 함께 열려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22:42]

정선 정암사 개산문화제, 생생한 소리 들려주는 산시음악회 개최

- 승과 속이 투영하는 심연을 몸짓으로 체화한 퍼포먼스 연출
- 다문화 축제와 산업전사를 추모하는 위령제도 함께 열려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06 [22:42]

▲ <사진제공=정선군> 정성군 정암사 개산문화제, 생생한 소리 들려주는 산시음악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정선군]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 개산문화제는 지난 2020년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이 보물 제410호에서 국보제332호로 승격 기념과 신라 대국통 자장율사의 정암사 창건 의의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개산문화제 첫날인 10월 8일 자장율사의 정암사 창건을 기리는 개산대재 봉행은 ‘불교의식의 최고봉’ 대한불교조계종 어산어장인 인묵스님이 개산재 의식을 주관한다.

 

의식은 오전 9시 자장율사 진영이운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개산조영반고유재의 순서로 진행한다.

 

올해 정선 정암사 개산문화제는 개산대재와 위령제 등 본 행사 외에도  산사음악회와 지역 정서에 충만한 현대무용 퍼포먼스 등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기존 음악회나 축제의 익숙한 노래반주가 아닌 생생한 소리를 통해 사찰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정암사 개산문화제 산사음악회에서는 빅바이올린플레이어(빅바플) 임이환과 타악솔리스트 고명진, 클래식 현악 4중주 앙상블 공감, 고스트윈드, 라벤타나 등이 출연해 실연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랜드가 후원하고 다문화 가족이 주관하는 다양성 축제는 8일, 9일 양일간 정암사 도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Jeongseon-gun] The Jeongamsa Gaesan Cultural Festival is to commemorate the promotion of the Jeongamsa Sumano Pagoda from Treasure No. 410 to National Treasure No. 332 in 2020, and to commemorate the significance of the establishment of Jeongamsa Temple of Jajangyulsa, the great leader of Silla.

 

On October 8, the first day of the Gaesan Cultural Festival, the Gaesan Daejae Celebration to commemorate the establishment of Jeongamsa Temple of Jajangyulsa is hosted by Monk Inmuk, a fisherman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The ceremony begins at 9 am, starting with Jinyoung Yi-woon of Jajangyulsa Temple, and proceeds in the order of offering meat methods and Gaesan Joyeongban Goyujae.

 

This year's Jeongseon Jeongamsa Gaesan Cultural Festival offers a variety of cultural and artistic programs, such as mountain temple concerts and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s full of local emotions, in addition to the main events such as Gaesan Daejae and Memorial Festival.

 

It is an event where you can feel the autumn of the temple through vivid sounds rather than the familiar singing accompaniment of existing concerts and festivals.

 

At the Jeongamsa Gaesan Cultural Festival Sansa Concert, Big Violin Player (Big Baffle) Yi-hwan Lim, percussion soloist Myung-jin Ko, and classical string quartet ensemble Gonggam, Ghostwind, and Raventana will perform.

 

Meanwhile, the diversity festival sponsored by Kangwon Land and organized by multicultural families will be held at Jeongamsa Doryang on the 8th and 9th.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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