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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위한 사전준비 박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21 [12:21]

가평,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위한 사전준비 박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9/21 [12:21]

▲ [사진=신상석 기자] 가평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 제도 홍보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지역특산품 등)의 기부혜택을 제공하여 지자체의 재정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다.

 

예를들어 가평군민은 가평군과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고, 반대로 가평군민이 아닌 국민들은 모두가 가평군에 기부가 가능하다.

 

모금된 기부금은 문화예술사업, 보건증진, 사회 취약계층 군민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사업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가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주민 복리 증진은 물론 답례품 제공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전준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 7월에는 답례품 사전준비 관련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해 60여종의 답례품을 발굴했으며, 현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조례제정 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조례제정 이후에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올해 12월 안에 고향사랑종합정보시스템에(가칭) 등록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spurs preparations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said that it is spurring preparations in advance such as enacting ordinances and promoting the system for the successful operation of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which is scheduled to be implemented on January 1, 2023.

 

When an individual makes a donation to a local government other than their address on resident registration, the local government provides tax credit and donation benefits (local specialties, etc.)

 

For example, Gapyeong-gun residents can donate to all local governments except Gapyeong-gun and Gyeonggi-do. Conversely, non-Gapyeong-gun citizens can donate to Gapyeong-gun.

 

The collected donations are used for projects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residents, such as culture and art projects, health promotion, support for citizens of the socially vulnerable, and youth development and protection projects.

 

Gapyeong-gun is preparing in advance with the goal of revitalizing the region by not only improving the welfare of the residents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the Love of Hometown donation system but also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by providing gifts in return.

 

First, in July, related departments held a meeting with related departments to prepare gifts in return, and about 60 types of gifts were discovered.

 

After the enactment of the ordinance, a gift selection committee will be formed to select gift items and suppliers, and will do their best to register them in the Hometown Love Comprehensive Information System (tentative name) within December of this year.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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