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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체계적 숲길 관리 및 올바른 산행문화 유도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8/04 [10:32]

북부지방산림청, 체계적 숲길 관리 및 올바른 산행문화 유도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8/04 [10:32]

▲ 약수숲길 1구간 <사진제공=북부지방산림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북부지방산림청은 국민들이 쾌적한 국가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 민간 위탁사업’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숲길 민간 위탁사업’은 보다 체계적인 숲길 운영·관리를 위해 시행 중이며, 이용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한 시설 점검·보수,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숲길 스토리텔링을 개발·운영을 담당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홍천, 인제, 민북지역 3개소, 285km 숲길(백두대간트레일, DMZ트레일, 약수숲길, DMZ펀치볼둘레길)을 위탁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 중 백두대간트레일은 10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 6구간은 미확인지뢰지대 및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예약탐방제로 운영되고 있다. 

 

▲ 백두대간트레일(홍천·인제구간) 통합리플릿 <사진제공=북부지방산림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나머지 구간은 자율탐방제로 운영 중이나 구간 대부분이 장거리이고 이동통신 불통 지역으로 사전에 노선 및 관련기관 연락처를 숙지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해당 구간에 대한 문의사항은 1구간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6구간 백두대간트레일(인제) 안내센터 및 백두대간트레일(홍천) 안내센터에서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숲길 탐방은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부북지방산림청은 올바른 산행문화 유도 및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추진 중이고, 산악단체, 지역별 관련 기관, 동우회 등과 연합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하며 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산행 흔적 안남기기, 쓰레기 가져오기, 등산로 리본 부착하지 않기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원한 숲길은 불볕더위를 피할 좋은 피서지가 될 것이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숲길서비스 제공과 올바른 산행문화 유도 등으로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systematic forest path management and induction of proper hiking culture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announced that it is promoting a ‘forest road private consignment project’ and ‘climbing culture improvement campaign’ so that people can enjoy a pleasant national forest trail.

 

The ‘Private Forest Trail Consignment Project’ is being implemented for more systematic operation and management of forest trails.

 

Within the jurisdiction of the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the ‘Korea Mountain Trekking Support Center’ entrusts operation and management of three locations in Hongcheon, Inje, and Minbuk areas, and 285km forest trails (Baekdudaegan Trail, DMZ Trail, Yaksu Forest Trail, and DMZ Punch Ball Trail).

 

Of these, the Baekdudaegan Trail is divided into 10 sections, and sections 1 and 6 are unidentified minefields and forest gene protection areas, which are operated by reservation system.

 

The rest of the sections are being operated as autonomous trails, but most sections are long-distance and mobile communication is not available.

 

Inquiries about this section can be received by wire at the DMZ Punch Ball Dulle Trail Information Center for Section 1, the Baekdudaegan Trail (Inje) Information Center for Section 6, and the Baekdudaegan Trail (Hongcheon) Information Center, You can make a reservation through

 

In addition, the Bubuk Regional Forest Service is promoting a hiking culture improvement campaign to induce a proper hiking culture and enhance user satisfaction. , bringing garbage, and not affixing hiking trail ribbons.

 

The head of the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said, “A cool forest road will be a good summer resort to escape from the scorching heat in the continuous heat wave.” said.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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