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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원 10명 긴급 소집...'집중호우 속 가평 구한 영웅들'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7/04 [12:30]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원 10명 긴급 소집...'집중호우 속 가평 구한 영웅들'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7/04 [12:30]

▲ 집중호우 속 가평을 구한 영웅들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지난 6월 28일부터 지속된 장마로 인해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원 10명을 긴급 소집했다고 전했다.

 

자율방재단은 계속되는 폭우 속에서도 하천 유수 소통을 위해 지장물을 제거하고 배수로 잡목제거, 맨홀 침전물 제거했으며. 위험지역 순찰은 물론 재난 지역통제와 응급복구 등 활동을 다각적으로 벌였다고 했다.

  

한편, 지난 30일에는 가평군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V를 관찰하던 중 갑자기 늘어난 개울물에 갇힌 차량을 발견하여 119에 신고, 차량에 타고 있던 두 부부를 구출할 수 있었다고 했다.

 

▲ 집중호우 속 가평을 구한 영웅들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러한 노력들로 가평군은 지난 30일 평균 강우량이 196.7mm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지속된 폭우 속에서도 생업을 접고 현장에 투입되어 침수복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방재단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CCTV 속 작은 상황도 놓치지 않고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통합관제센터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10 local autonomous prevention foundation members urgently convened... 'Heroes who saved Gapyeong in torrential rai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said that it has urgently convened 10 members of the Gapyeong-gun Regional Autonomous Prevention Foundation for rapid response such as prevention, preparation, response, and recovery of disasters due to the rainy season that has been going on since June 28.

 

The Autonomous Prevention Foundation removed obstacles to the flow of river flow even in the continuous heavy rain, removed debris from the drain, and removed manhole sediment. He said that he carried out various activities such as patrolling dangerous areas as well as disaster area control and emergency recovery.

  

Meanwhile, on the 30th, while observing CCTV at the Gapyeong-gun Integrated Control Center, a vehicle caught in the sudden increase in the stream water was found and called 911, and the two couples in the vehicle were rescued.

 

With these efforts, Gapyeong-gun said that the average rainfall on the 30th was 196.7mm, which was a lot of rain, but it was able to prevent a lot of damage.

 

An official from Gapyeong-gun said, "I am grateful for the efforts of the disaster prevention workers who gave up their jobs and put themselves on the scene to recover from flooding despite the continuous heavy rain."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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