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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08 [16:06]

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6/08 [16:06]

▲ 원주시민 전통시장 둘러보기 행사(리플렛)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전통시장의 코로나19 회복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와 (사)원주예술단 주관으로 오는 6월 12일 11시 30분 문화의거리 중앙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시장 포인트인 6개소(중앙, 자유, 도래미, 풍물시장, 강원감영, 박건호 포토존)를 방문해 스탬프 투어 지도를 완성하면 경품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행사 참가비 1만 원은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주고, 참여자는 이 상품권으로 식사나 장보기를 하면서 스탬프 투어 지도를 완성하면 된다고 했다.

 

경품행사는 원주신협과 밝음신협,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교, 삼양라면이 후원하는 5가지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경품에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5천 원 상당의 전통시장바우처(중앙, 자유, 도래미 및 문화의거리에서 사용 가능)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했다.

 

행사 봉사 스텝은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통해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봉사점수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지역예술인 모임인 (사)원주예술단이 꾸며 행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강원일보 영서총지사 전화접수와 당일 문화의거리 중앙광장 현장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고 했다.

 

원주문화의거리 상인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앙동 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매년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Holds 'Traditional Market Shopping' Event to Revitalize the Old City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Wonju Citizens' Traditional Market Shopping' event for the recovery of Corona 19 in the traditional market and the revitalization of the original downtown business district will be held at 11:00 on June 12 by the Wonju Culture Street Merchants Association and Wonju Arts Troupe. It was announced that it will be held in the central plaza of the 30-minute Culture Street.

 

The event will be held in the form of a stamp tour, starting with a pre-ceremonial performance. If you complete the stamp tour map, you will receive a prize draw event by visiting 6 market points (Jungang, Jayu, Doraemi, Pungmul Market, Gangwon Gamyeong, and Park Geon-ho photo zone). He said he could participate.

 

The 10,000 won event participation fee will be returned to the ‘Onnuri Gift Certificate’ that can be used in traditional markets, and participants can use this gift certificate to complete the stamp tour map while eating or shopping.

 

The prize event is said to be prepared with five products sponsored by Wonshin Association, Bameum Shinhyup, Sangji University Lifelong Education Convergence University, and Samyang Ramyun.

 

He said that even if he did not win the prize, a traditional market voucher worth 5,000 won provid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which can be used in Jungang, Freedom, Doraemi and Culture Street) will be paid.

 

The event volunteer staff was formed with the support of the Wonju Volunteer Center, and said that 50 youths who participated in the event were given volunteer points.

 

In addition, the performance on this day will be decorated by the Wonju Arts Troupe, a local artist group, to enhance the atmosphere of the event.

 

An official from the Wonju Culture Street Merchants Association said, "The central-dong commercial area is greatly shrinking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and small business owners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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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원주시, 원주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 원주예술단, 원도심 상권 활성화, 코로나19 회복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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