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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카카오뱅크 채무자' 재기 지원 확대

카카오뱅크와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 정기 인수계약 체결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15:38]

한국자산관리공사, '카카오뱅크 채무자' 재기 지원 확대

카카오뱅크와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 정기 인수계약 체결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5/30 [15:38]

▲ 캠코 (내부) <사진제공=캠코>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30일 카카오뱅크와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 정기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인터넷은행의 채무자까지 재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양 기관이 체결한 ‘하우스푸어 등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이며, 캠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을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인수한다고 했다.

 

캠코는 연체채권 인수 후, 연체 채무자에게 주택매각 후 임차거주 프로그램(Sale&Lease Back), 채무조정 등을 통해 주거안정과 경제적 재기를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양 기관은 연체채권 양·수도 全과정을 전산화․자동화하는 ‘Paperless 방식’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며, 아울러, 캠코의 공적기능과 카카오뱅크의 IT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계약은 캠코가 인터넷은행과 협업하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 디지털화 흐름에 적극 대응해, 인터넷은행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금융업권과 협력함으로써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 공적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부실채권 인수 전담 조직을 통해 민간과 공공부문 부실채권을 인수해, 직접 채무조정과 주택매각 후 임차거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민 채무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expands support for recovery of 'Kakao Bank debtors'

 

Signed a regular acquisition contract with Kakao Bank for overdue receivables on mortgages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y 30,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announced that it would sign a “periodic acquisition contract for overdue receivables on mortgages” with Kakao Bank and expand recovery support to Internet bank debtors.

 

This contract is a follow-up to the 'business agreement to support the successful recovery of vulnerable and delinquent borrowers, such as house poor,' concluded between the two institutions in November last year. He said he would take over on a regular basis.

 

After taking over the delinquent bonds, Camco said that it will help the delinquent debtors with housing stability and economic recovery through the Sale & Lease Back program and debt adjustment.

 

In particular, both institutions increase work efficiency by introducing a 'paperless method' that computerizes and automates the entire process of transfer and transfer of delinquent receivables. They said they plan to continue to collaborate to find support measures.

 

Kwon Nam-joo, president of Camco, said, “This contract is the first case of Camco collaborating with an internet bank. We will strengthen our public role for housing stability and household debt stabilization,” he said.

 

On the other hand, Camco undertakes non-performing loans in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through an organization dedicated to taking over non-performing loans, and supports direct debt adjustment and rental housing programs after the sale of houses. said he was doing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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