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춘천시정부는 2022년 시민주도 춘천 가꾸미 사업 신청지 현장 심사를 진행, 최종 적합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민주도 춘천 가꾸미 사업은 시민 스스로 녹지를 가꿔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민 참여형 도시숲 조성으로 시민의식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850개소에 교목 1만3,153그루, 관목 44만6,583그루, 초화 69만878본 등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13개 읍면동에서 45개소가 신청을 했고, 식재수종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35개소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적합지에 대해 교목 361그루, 관목 2만170그루를 모두 식재 완료했으며, 사업비 잔액에 대한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춘천시정부 관계자는 “도시숲은 경관의 의미를 넘어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꾸미 사업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cheon City, 2022 Citizen-led Chuncheon Gardening Project Target Site Confirmation
35 out of 45 sites as a result of on-site inspection
[Reporter Nam Sang-hoon = Gyeonggibuk-do/Gangwon] The Chuncheon municipal government announced that it has decided on the final suitable site by conducting an on-site examination of the application for the 2022 Chuncheon gardening project.
The citizen-led Chuncheon gardening project aims to create a beautiful village landscape by cultivating green spaces by citizens.
According to the Chuncheon City Government, from 2009 to 2021, 13,153 trees, 466,583 shrubs, and 69,878 plants were supported to 850 locations.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appropriateness of the tree species, it was reported that 35 sites were judged suitable.
He said that 361 trees and 21,170 shrubs have been planted on suitable sites, and additional support is planned for the remaining project cost.
An official from the Chuncheon city government said, “The urban forest is positioned as a healing space beyond the meaning of the landscape.” “We will continue to carry out various gardening projects in the futur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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