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승안동·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흥업면 대안리·흥업리, 호저면 만종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근 하천 수질오염 방지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는 흥업면 대안리·흥업리, 호저면 만종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근 하천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5월부터 승안동·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102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5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2024년 12월까지 오수관로 18.1km를 매설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 350여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흥업면 사제리에 있는 흥업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하게 된다고 했다.
원주시는 공사 시행에 앞서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함께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 추진으로 통행에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수질개선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하수 처리구역을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Seongan-dong/Manjong District Sewer Pipeline Maintenance Project in earnest
Improvement of settlement conditions in Daedan-ri and Heungeop-ri, Heungeop-myeon, and Manjong-ri, Hojeo-myeon, and prevention of water pollution in nearby river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the sewage pipeline maintenance project in Seongan-dong and Manjong districts in earnest from May to improve the settlement conditions in Daean-ri and Heungeop-ri, Hojeo-myeon, and to prevent water pollution of nearby rivers.
This project is to bury 18.1km of Osugwan-ro by December 2024 by investing a total budget of 15.6 billion won, including 10.2 billion won from the government. They said it would be transported to a processing facility.
Prior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construction, the city of Wonju plans to promote the project to local residents and install various safety facilities to prevent safety accidents and minimize traffic inconvenience.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inconveniences in the passage of this project, but we ask for the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of local residents." "We will expand the sewage treatment area to improve water quality and living environmen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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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원주시, 승안동.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흥업면 대안리.흥업리, 호저명 만종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근 하천 수질오염 방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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