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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 추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15:34]

원주시,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 추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4/06 [15:34]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은 기존 가로수 보완 식재 및 생육환경 개선과 함께 학교 앞 도로 인근 유휴 공간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신규 가로수와 꽃이 피는 관목류 등을 심어 복층형 가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학교 앞 무단횡단 방지 등 통학로 안전은 물론, 경관 향상을 통한 심리적 안정 효과 등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 제고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고 했다.

 

원주시는 올해 산림청 예산 포함 4억 원을 투입해 6월까지 반곡초등학교와 봉대초등학교 주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만대초등학교와 학성초등학교 일원에 조성된 그린숲은 학교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고 전했다.

 

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promotes ‘Children’s Safe Green Forest Project’

 

Creating a pleasant and safe commuting route within the child protection zon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is promoting the ‘Children’s Safe Green Forest Project’ to create a pleasant and safe commuting route within the children’s protection area.

 

The Children’s Safe Green Forest project is a project to create a multi-level street environment by planting new street trees and flowering shrubs to create shade in the idle space near the road in front of the school, along with supplementing existing street trees and improving the growing environment.

 

Through this, he said that it will improve the public service functions of street trees, such as preventing children from trespassing in front of the school, as well as improving the safety of the commuting road, as well as the psychological stability effect through the improvement of the scenery, and create a pleasant urban environment.

 

The city of Wonju said it plans to invest 400 million won this year, including the budget of the Korea Forest Service, to create a safe green forest for children around Bangok Elementary School and Bongdae Elementary School by June.

 

Meanwhile, he said that the Green Forest, which was created in Mandae Elementary School and Hakseong Elementary School last year, has been well received by the school and local residents.

 

Park Won-ho, head of the Parks and Greenery Divisi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minimize the inconvenience caused by the construct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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