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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격리통지서·생활지원비 온라인 서비스 실시

격리통지서 발급·생활지원비 신청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민원 불편과 업무처리의 어려움 해결 위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1:41]

의정부시, 코로나19 격리통지서·생활지원비 온라인 서비스 실시

격리통지서 발급·생활지원비 신청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민원 불편과 업무처리의 어려움 해결 위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01 [11:41]

▲ 의정부시, 코로나19 격리통지서 등 온라인 서비스<사진제공= 정보통신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격리통지서 발급 및 생활지원비 신청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민원 불편과 업무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 홈페이지에서 격리통지서 발급을 지난 3월 25일에 생활지원비 온라인 신청은 지난 3월 31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확진이 되면 보건소에서 문자로 격리통지서 및 안내 사항을 전송하였고, 격리기간이 지난 후 민원인이 학교나 회사 출근 시 필요한 격리통지서 발급을 위하여 보건소에 문의하여 이메일 등으로 격리통지서를 재발급받아야 했으며, 또한 생활지원비 신청 시에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혹은 팩스로 서류를 개별 접수해야 했고, 동 주민센터에서도 방문 민원 증가로 서류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했다.

 

시는 이런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련 부서 간 업무협의를 통해 집에서 인터넷으로 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격리통지서 조회 및 발급‧출력을 하고 발급받은 통지서 및 기타 서류들을 첨부하여 생활지원비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였다고 전했다.

 

고진택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격리통지서 및 생활지원비 온라인 신청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직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Corona 19 quarantine notice and living support expenses online service

 

In order to solve the inconvenience of complaints and difficulties in handling work due to the influx of civil complaints for issuance of quarantine notices and application for living support expens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issued a quarantine notice on the city website in March to solve the inconvenience of complaints and difficulties in handling work as the number of complaints for issuance of quarantine notices and application for living support expenses due to the explosion of corona19 confirmed cases On the 25th, it was announced that the online application for living support expenses started on March 31st.

 

Until now, if a person is confirmed with COVID-19, the public health center has sent the quarantine notice and information via text message. He also said that when applying for living support expenses, he had to contact the local community center in his/her place of address to personally visit or submit documents by e-mail or fax.

 

In order to solve this inconvenience for civil servants, the city can access the city website from home through the internet through business consultations between related departments, inquire about, issue, and print the quarantine notice, and apply for living support expenses by attaching the issued notice and other documents. He said that the system was established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citizens.

 

Go Jin-taek, head of the self-governing administrative bureau, said, “We expect that the inconvenience of citizens will be greatly reduced through the online application for this quarantine notice and living support expenses. We will continue to find ways to do i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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